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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 읽기

금리동결과 부양책에도 불구하고..미국경제뉴스[12/16 ]

by 캐나다 드림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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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0.05% 상승마감, DOWJONES -0.01% 하락마감, NASDAQ +0.50% 상승마감

 

FOMC의 금리동결 발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혼조세

 

1. 美FOMC 금리 동결…"채권매입 계획 유지"

미국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16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제로'(0) 수준으로 유지키로 결정했다. 연준은 채권매입 계획 역시 종전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출처 머니투데이)
FOMC 발표 내용 중
위원회는 장기적으로 2 %의 비율로 최대 고용과 인플레이션을 달성하고자합니다.
 
인플레이션이이 장기 목표보다 지속적으로 낮게 진행되는 상황에서위원회는 인플레이션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평균 2 %를 유지하고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2 %에 잘 고정되도록 한동안 2 % 이상의 인플레이션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입니다. 위원회는 이러한 결과가 달성 될 때까지 통화 정책에 대한 수용 적 입장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위원회는 연방 기금 금리의 목표 범위를 0에서 1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 의견은 인플레이션은 기대 구매 심리를 앞당기는 작용이 있으니 시장을 활성화 시킬려고 하는 방안 같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인한 경기침체로 부양책이 적절한 시기에 발표되지 않는다면 이 방안도 실효성이 얼마나 있을지 의문입니다.

 

2. 이번엔 4.5조…아마존 CEO 전 부인 올해 기부액 6조

제프 베이조스 전부인 메켄지 스콧 출처 연합뉴스

백만장자들이 미국에는 정말 많습니다. 이번 코로나팬데믹으로 인해서 전세계의 부는 오히려 적은 수의 백만장자들에게 몰리는 현상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미국 경제 대공황 떄에도 가격이 떨어진 기업들을 싼 값에 매수해 미국 전체의 부가 JP모건과 록펠러에게 모두 몰리게 될 때보다 지금이 더 부의 불균형이 더 심하다고 합니다. 

백만장자들의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의 기부가 줄을 이었으면 합니다. 

 

3. 남가주 중환자실 부족현상 캘리포니아 전체 중환자실 수용능력 한계

좌) 남가주 중환자실 부족 우) 남가주 간호사들의 파업 예고 (출처 라디오코리아)

LA카운티공공보건국에 따르면 현재 카운티내 남은 ICU 병상은 100개 미만이다.
LA카운티 인구가 1000만 여명인 것을 감안하면 중환자 수용 가능 병상은 0.001% 수준인 셈이다. 중환자실 병상이 모자랄 경우 병원 측이 “침대를 늘리면 되지 않느냐”는 생각은 오산이다. LA카운티공공보건국 바버러 페레러 국장은 “(침대를 늘리면) 고도로 훈련되고 숙련된 의료인들이 함께 배치돼야 하는데 의료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고 현재 현장에서 뛰는 인력들도 이미 지쳐있는 상황”이라며 “지금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건 가능하면 감염되지 않도록 집에 머무르고 오로지 기본적인 필수 활동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타지역 상황은 그야말로 위기다.
벤추라카운티내 병원의 잔여 중환자실 병상 수는 1% 미만이다. 심지어 리버사이드카운티를 비롯한 샌호아킨밸리 지역 병원의 경우 바닥(잔여 병상 0%)을 드러냈다. 쉽게 말해 현재 상황에서 코로나19 감염뿐 아니라 응급 조치가 필요한 환자의 경우 중환자실에 입원을 하고 싶어도 거의 불가능하다는 의미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남가주 간호사들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파업 예고

남가주 병원들이 코로나19 환자로 붐비는 가운데 병원 3곳의 간호사들이 대규모 파업을 벌이겠다고 예고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NBC뉴스에 따르면 미 병원조합(The Hospital Corporation of America)은 지난 14일 월요일 남가주 간호사들의 파업 계획에 관한 통보를 받았다. 간호사 노조(SEIU Local 121)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파업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파업을 벌이는 간호사와 전문직 근로자들은 버사이드 커뮤니티 병원을 비롯해 사우전드 옥스에 위치한 로스 로블레스 지역 병원, 그리고 LA북부 웨스트 힐스 병원 소속 2천 450여 명이다. 이들은 부당한 노동 조건에 반발하고 있다. 노조는 위험한 수준의 적은 인력과 적절한 개인보호장비 부족으로 간호사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위험에 처해있다며 파업 의도를 밝혔다. (출처 라디오 코리아)

 

병실부족과 파업으로 인해 인력부족 사태까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은 미국 뿐만 아니라 한국과 유럽에서도 의료진들의 파업이 속속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의사도 국민이고 환자도 국민인 상황에서 적극적인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기론 캐나다에서도 초기 코로나로 인해 경기가 어려워졌을때 의료진들의 업무 시간을 줄이고 각 병동마다 인원수를 줄여놨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정부의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현재 인원부족으로 많은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정부가 국민들을 위해서 미리 이런 의료시스템을 만반의 준비를 해두었다면, 그리고 취약 병동에서 일하고 있는 간호사나 의사들의 대우를 좋게 해줬다면이란 생각이 듭니다. 

 

4. 연방 의회, 추가 경기부양책 9천억달러 합의안 속도 이번 주말 확정 예정!

연방 의회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 경기부양책 합의안 도출에 속도를 냈다. 오늘(16일) 주류 언론에 따르면 의회 협상단은 어제(15일) 심야 회담을 거쳐 9천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 합의에 근접했다.

추가 부양책에는 국민 개인에 대한 지원금 지급이 포함됐다. 단, 지난 3월 첫 경기부양책 통과 후 지급된 1인당 천200달러보다는 훨씬 적을 것이라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전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부양책 협상 교착 타개를 위해 초당파 의원들이 이달 초에 제시한 절충안에선 국민에 대한 지원금 지급 방안이 빠졌지만, 협상단의 협의 과정에서 추가됐다. 대신 협상단이 마련한 방안에서 주 및 지방 정부에 대한 자금 지원과 코로나19 관련 소송에서 기업에 면책특권을 주는책임보호 조항은 빠질 것으로 보인다고 주류언론은 전했다.

두 항목은 협상에서 가장 논란이 됐던 것으로, 공화당은 기업 책임 보호 도입을, 민주당은 주 및 지방 정부 지원을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협상단은 또 올해 코로나19 백신 배포와 관련한 법안에 지원 자금을 추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가 공화당의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 케빈 매카시 하원 원내대표와 어제(15일) 몇 시간 동안 회의를 했으며 이들은 협상이 생산적이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협상안은 공화당 밋 롬니, 민주당 조 맨친 상원의원 등이 주도한 초당파 법안과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워싱턴포스트는 설명했다.  초당파 의원들이 내놓은 방안에는 교육, 교통과 다른 중요 분야에 수백억 달러를 지원하고 중소기업과 실업자에 수천억 달러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내용이 담겼다. 

부양책에 포함되는 내용은 연방실업수당으로 주당 $300 16주간 제공,  2차로 PPP 융자 무상지원 , 개인당 성탄선물 $600 지원이라고 합니다. 비록 기대했던 1200불보다 적은 금액이지만 올해 안에 지급이 결정되어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숨통이 트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자영업자들에게 더 적극적인 지원책이 생겼으면 합니다. 이상한 방식으로 돌려서 주지 말고 직접적인 소상공인 지원책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5. 바이든내각 마지막 퍼즐은 탕평?…"상무장관에 공화당인사 검토"

전 휴렛팩커드 CEO 맥 휘트먼 (출처 연합뉴스)

조 바이든 당선인의 탕평책이 얼마나 국가 운용에 효율적일지 의문이 듭니다. 과거 오바마 정권에서도 초당적인 탕평책으로 공화당 위원을 내각으로 두었다가 의견대립으로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진짜 할려면 보여주시기 식 탕평이 아닌 진정한 탕평책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말하고 있는 저라도 저 자리에 있다면 인사기용에 대한 고민은 정말 끝도 없을 듯합니다. 

 

6. 네이버 일본 자회사 라인 29일 도쿄 증시서 퇴장

네이버 라인과 야후 재팬

일본 도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인 라인(LINE)이 오는 29일 상장 폐지된다.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라인은 전날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야후 산하의 Z홀딩스(ZHD)와 통합하기 위한 주식 병합 안건 등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라인은 2016년 7월 상장 후 4년4개월여 만에 일본 증시에서 퇴장하게 됐다. 라인은 일본 증시 상장 후 해외시장 개척의 유력지로 꼽았던 인도네시아에서' 왓츠앱'과의 경쟁에서 고전하는 바람에 일본을 포함한 주요 4개국·지역의 월간 이용자가 상장 직후인 2016년 9월 1억6천200만 명에서 올해 9월 1억6천700만 명으로 3% 증가하는 데 그쳤다.
주가는 상장 첫날 종가 기준으로 4천345엔에서 지난 14일 5천360엔으로 23% 올랐다. 매출은 12월 결산 기준으로 2016년 1천407억엔에서 작년에 2천274억엔으로 62% 성장했다.
그러나
핀테크와 AI 분야의 거액 투자 영향으로 순이익은 67억엔 흑자에서 468억엔의 적자로 돌아섰다.
라인은 일본 포털업체 야후재팬을 운영하는 Z홀딩스와 작년 11월 경영통합을 위한 자본제휴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한 뒤 통합을 추진해 왔다. 양사는 내년 3월 통합 후 모회사인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절반씩 출자하는 회사의 산하에 Z홀딩스를 두고 라인과 야후가 그 자회사가 되는 구조를 갖추게 된다.
신생 Z홀딩스의 이사는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동수로 선임한다. 가와베 겐타로(川邊健太郞) Z홀딩스 사장은 내년 3월 중 소비자들과 양사 통합의 장점을 공유하는 설명회를 열겠다고 말했다. 데자와 다케시(出澤剛) 라인 사장은 "Z홀딩스와 라인이 하나가 되어 세계시장에 진출한다"며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광고·금융 등의 분야에서 크게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매일경제)

네이버 라인의 발전과 제휴를 위한 상장폐지라고 하지만, 초반 일본에서 라인의 성장세에 비하면 적자를 기록했다는 점이 충격이었습니다. 또한 일본에서 핀테크라는 분야는 아직도 갈길이 먼 분야입니다. 왜냐하면 일본의 금융쪽은 굉장히 폐쇄적이라고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몇년 전만에 해도 일본에서 은행끼리의 돈 이체시 2~3일정도 걸린다고 할 정도로 굉장히 느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라인의 핀테크 전략은 아시아 시장의 큰 거물이였던 일본에게는 잘 먹히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7. 월마트, 2021년 자율 주행 배송 시작

월마트가 2021년 아칸소에서 완전 자율 주행 차량을 이용해 배송을 시작한다.
16일 월마트에 따르면 2021년 아칸소에서 약 18개월간 완전 자율 주행 차량을 이용한 배송 서비스를 테스트할 계획이다. 이번 배송 테스트에는 자율주행 스타트업 Gatik의 기술이 적용된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Gatik은 자율 주행에 필요한 센서와 소프트웨어를 월마트에 납품한다. Gatik의 기술이 적용된 배송용 박스 트럭은 아칸소주 벤톤빌에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 운전자와 함께 자율 모드에서 약 70,000마일의 주행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주행 기록을 바탕으로 기술을 개선해 2021년에는 안전 운전자 없는 배송 트럭의 운행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Gatik의 공동 창업자인 Gautam Narang은 "아칸소주에서 진행되고 있는 자율주행 배송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서 방대한 데이터를 확보해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었다"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 운전자가 없는 완전 자율 주행 배송 차량을 곧 서비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Gatik은 자사의 기술이 정확한 상황 인지를 기반으로 이를 해석하는 아키텍처의 효율성에 기반한다고 밝혔다. 월마트가 아칸소주에서 선보일 자율 주행 트럭은 고객이 주문을 취소할 경우 지정된 픽업 위치에 제품을 반품하게 되는데, 이를 수거하는 용도로 활용된다. 월마트는 아칸소주에서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하면, 루이지애나와 뉴올리언스를 연결하는 장기 노선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월마트 고객 제품 담당 수석 부사장 인 Tom Ward는 “자율주행 기술과 월마트의 배송을 결합해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나가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월마트는 자율 주행 차량을 활용한 배송 서비스를 자사의 비즈니스에 연결하기 위해서 적합한 제품군을 찾고 있다.
한편, 월마트는 Gatik 외에도 대형 회사는 Waymo, Cruise, Nuro, Udelv, Baidu, Ford 및 Postmates와 협력하고 있다. (출처 비아이뉴스)

Gatik : 자율주행차 스타트업으로 자율주행 밴을 이용한 식료품 배송서비스, 구글 전 회장인 에릭슈미트의 450만달러 투자유치

Waymo : 알파벳(NASDAQ:GOOGL)의 아더벳인 자율주행차 사업

Cruise  :  GM의 계열사로 편입되었으며 자율 주행 호출 서비스 사업을 준비

Nuro : 캘리포니아 마운틴 뷰에 본사를 둔 로봇 회사이며 완전 자율적인 식료품 배달과 관련된 회사

Udelv  : 자율주행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구글 웨이모, 포드와는 협력관계

Baidu : Udelv와 손잡과 월마트 무인배달 서비스에 나섰고, 구글과는 경쟁관계

 

위의 기업들은 자율주행 차량과 관련된 회사로 차후 배송 관련된 서비스에 관련된 기술력들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제 생각은 이 회사들을 지속적으로 지목해야 될 것 같습니다. 향후 10년안에  배달과 관련된 서비스들은 자율주행 차량으로 대체될 것 같습니다. 특히 전기차의 발전으로 더 이상 내연기관의 차에 들어가는 유지보수 비용이 줄어들게 된다면 더 편리한 배송서비스를 누가 먼저 개발하냐에 따라 이커머스 등 배송 서비스 시장의 강자가 정해질 것 같습니다.

 

8. 워렌버핏, "지금은 경제전쟁 상태 스몰비즈니스 도와야"

워런 버핏 회장은 미국 경제 근간이 되준 Small Business에 국가가 빚을 졌다고 언급하면서 이제 그 빚을 갚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재원이 바닥난 종업원 급여보호 프로그램, PPP 새롭게 자금이 투입돼 계속 연장돼야한다고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워런 버핏 회장은 연방의회가 이제는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결단을 촉구했다. (출처 라디오 코리아)

단적으로 미국 실물 경제가 어렵다는것을 대변하는 인터뷰였습니다. 스몰비즈니스가 망하게 되면 결국 대기업만 승자독식으로 형태로 미국 경제를 이끄는 형태가 될 것입니다 대기업 독신의 경제 상황이 지속된다면 제조업 같은 비즈니스를 다른 나라에 의존율이 높아질 것이고 결국에는 길게 보았을 때는 미국경제에는 단점이 많을 것입니다.

 

9. 폭스바겐 전기가 강화

 

10. 트럼프 중국 기업 10곳을 지요지수에서 빼기로 결정 (주요시점은 내년 1월 5일)

(3. 내일 미하원이원에 대한 중국기업들의 회계 감사 강화 법안투표 참고)

casanam.tistory.com/27?category=90472

 

12/01 미국 경제 뉴스 요약본

S&P 500 +1.09% 상승마감, DOWJONES +0.61% 상승마감, NASDAQ +1.28% 상승마감 1. 사이버 먼데이 매출 작년 대비 급상승 올해도 변함없이 사이버 먼데이 매출이 108억달러 예측 어도비에 따르면 사이버먼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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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트럼프 대통령 중국 최대 반도체 기업 SMIC 블랙스트지정)

casanam.tistory.com/24?category=904728

 

11/30 미국 경제 뉴스 요약본

S&P 500 -0.46% 하감마감, DOW JONES -0.91%하감마감, NASDAQ -0.06%하감마감 1. 테슬라 S&P 편입, 한번에 들어가는 것으로 변경 (장마감 후) 테슬라는 S&P500 신규 편입 기업으로는 시가총액이 역대 최대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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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S&P500 기업 올해 신규 사외이사 47%는 여성 "역대 최고"

기업들이 선임한 사외 이사중 47% 여성 (출처 연합뉴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에 포함된 기업들이 올해 새로 선임한 사외이사 중 47%는 여성이며 이에 따라 S&P500 기업의 모든 이사회에 처음으로 1명 이상의 여성이 참여하게 됐다고 15일(현지시간) CNBC 방송이 보도했다. 경영 자문업체인 스펜서 스튜어트의 보고서를 보면 S&P500 기업 이사회가 올해 선임한 413명의 신규 사외이사 중 여성의 비율은 4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스펜서 스튜어트가 집계를 시작한 1998년 이후 처음으로 S&P500의 모든 기업 이사회에 최소 1명의 여성 이사가 포함됐다. (출처 매일경제)

기업 여성이사에 대한 차별들이 없어지고 있는 추세지만, 아직도 소수 인종들의 신규 사외이사는 22%에 그쳤다고 합니다. 외국에서 살고 있는 사람으로써 소수인종들의 이사선임도 높아졌으면 합니다.

 

 

 

끝까지 제 글을 읽어 주시는 구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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