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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 읽기

11/30 미국 경제 뉴스 요약본

by 캐나다 드림 2020.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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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0.46% 하감마감, DOW JONES -0.91%하감마감, NASDAQ -0.06%하감마감

 

1. 테슬라 S&P 편입, 한번에 들어가는 것으로 변경 (장마감 후)

테슬라 S&P 500 분할 편입예정

테슬라는 S&P500 신규 편입 기업으로는 시가총액이 역대 최대로 예상되는 만큼 시장 충격을 완화하고자 S&P500 지수에서는 처음으로 2회 분할 편입 방식이 검토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S&P 측이 주요 투자자의 의향을 묻는 설문 조사를 벌였으며 월가의 펀드매니저와 주식 거래 담당자들은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화상 회의를 갖기도 했다고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어 테슬라의 시가총액 규모와 시장 변동성 영향 때문에 많은 시장 관계자가 테슬라의 지수 편입을 2차례로 나눠 하는 방안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신문은 테슬라의 S&P 500지수 편입으로 인덱스펀드 등의 포트폴리오 조정이 이뤄지면서 이동하는 자금 규모가 1천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시장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신흥국 지수가 2018년 중국 A 주식을 편입할 때 2단계에 걸쳐 반영한 적은 있지만 S&P 500지수에서는 2단계 방식의 편입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그럼에도 2단계 방식이 검토되는 이유는 S&P500 신규 편입 기업으로는 테슬라의 시총이 이례적으로 크기 때문이다.
테슬라는 S&P 500지수에서 최소 1%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출처 매일경제)

 

현재 테슬라(TSLA) 는 $567.70(-3.10%) 하락 마감을 한 상황입니다. 테슬라의 주가가 지속적으로 $600달러 까지상승할 것이라는 것에 대한 믿음은 있지만, 지금 투자하시는 분들은 저가 매수를 위해 시장의 동향과 테슬라 주식의 변동성을 잘 체크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장 마감후 테슬라가 S&P 500지수에 한번에 편입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장마감후 테슬라(TSLA) $592.35(+4.36%) 변경

 

2. 11월 중국 제조업 PMI 52.1 기록, 3년 만에 최고치

중국의 제조업지수 PMI

중국의 경기동향 주요 지표 중 하나인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정부는 중국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서 회복기조가 뚜렸하다고 자평한 가운데 중국 제조업 PMI는 지난 2월 역대 최저치인 35.7을 기록한 이후 9개월 연속 확장국면을 의미하는 50 이상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1월 제조업 PMI는 52.1을 나타내 2017년 9월 이후 3년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1월 제조업 PMI는 전달의 51.4와 시장 전망치인 51.5를 모두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PMI는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주요 지표로 50을 기준선으로 이보다 위에 있으면 경기확장 국면, 이보다 밑에 있으면 경기위축 국면에 있다고 분석된다.

중국 통계국은 "9개월 연속 제조업 PMI가 임계점 이상을 기록한 11월 제조업 PMI가 전달보다도 높아진 것은 제조업 회복적 성장이 빨라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중국경제가 코로나19 여파에서 벗어나 회복기조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자평했다.

앞서 중국의 월간 제조업 PMI는 코로나19 사태의 충격이 닥친 지난 2월 사상 최저치인 35.7까지 급락했다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연속 50이상을 유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출처 아시아경제)

 

현재 중국은 코로나로 인한 경제 불황을 극복한 것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에 직접 발표한 지표는 투명성에 대한 약간의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3. 바이든의 효과일까요? 금값 상승은 주춤, 백금가격은 상승

백금의 가격상승

기후변화 대응을 강조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녹색 에너지 투자 공약을 핵심적인 이유로 꼽았다.

바이든 당선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탈퇴한 파리기후협약에 취임 첫날 다시 가입하겠다고 공언했으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대통령 기후특사로 존 케리 전 국무장관을 지명했다. 이처럼 기후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이어질 경우 수소 에너지나 전기차 등 보급 확대에 따라 백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 따른 시장 반응이라는 해석이다.
실제로 백금 생산자들의 시장 발전 단체인 세계백금투자위원회는 당장 올해 백금 수요가 공급을 120만 온스 초과할 것이라고 지난주 예상했다. 백금의 연간 사용량은 700만∼800만 온스 수준이다. 촉매제로 쓰이는 백금은 물에서 수소를 끌어내는 전기분해 과정과 연료 전지에서 모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금속이다.
원자재시장 분석업체 CRU그룹의 연구소장인 키릴 키릴렌코는 "경유차에 촉매로 사용되는 백금 양은 수소연료 전지차의 4분의 1 수준이고 경유차에는 백금 대신에 팔라디움을 쓸 수도 있다"며 수소 경제가 진행되면 백금 수요량이 상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출처 매일경제)

 

금에 투자할 때는 금, 은, 백금 종류를 잘 보시고 원자재 성격에 맞게 투자 포인트를 잡으셔야 합니다.

 

4. 원유 OPEC 30일부터 2일간 회의 내년 1월 증산 연기회의

원유 OPEC

OPEC+(OPEC과 10개 주요 산유국의 연대체)가 30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화상회의를 열어 애초 내년 1월로 예정된 증산 시점의 연기 여부 등을 결정한다.
현재의 감산 규모를 내년 1분기까지 그대로 유지할지를 중점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은 29일(현지시간) OPEC+가 내년 1월 하루 190만 배럴의 증산 연기 문제를 놓고 이날 비공식 협의를 벌였으나 합의를 만들어내지 못했다면서, 1일부터 열리는 내년 원유 생산정책 결정 회의에서 이 문제가 다시 논의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등은 증산 연기를 주장하고 있으나 러시아, 아랍에미리트(UAE), 카자흐스탄 등은 반대 입장을 고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소식통들은 대다수 국가가 현행 하루 770만 배럴 감산 유지에 찬성하고 있어 증산이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다만 언제까지 증산을 연기할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상황이라고 소개했다. 타스 통신은 30일 OPEC 소식통을 인용해 "러시아를 비롯한 일부 국가들은 내년 1월부터 생산량을 점진적으로 늘려 나가길 원한다"면서 이들은 석유 시장 상황이 지난 봄보다는 더 좋아졌음을 근거로 들고 있다고 전했다. 통신은 또 카자흐스탄은 향후 몇개월 동안 현재의 감산 규모를 유지하는 데 단호히 반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당장 1월부터 현재의 감산 규모를 완화해 증산에 들어가자는 주장이다.
비잔 남다르 잔가네 이란 석유장관은 자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UAE가 내년 첫 3개월 동안 감산량을 현재의 하루 770만 배럴보다 줄어든 720만 배럴로 할 것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OPEC+는 지난 4월 합의한 감산 계획에 따라 하루 970만 배럴 감산에 들어간 이후 지난 8월 감산량을 하루 770만 배럴로 줄였으며 내년 1월부터는 하루 580만 배럴로 또다시 줄일 계획이었다 시장 분석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수요 감소 우려가 증산 연기 논의를 촉발했지만, 최근 코로나19 백신 소식과 미국 셰일오일 증산 움직임이 증산 연기 결정에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출처 한국경제tv)

 

신종코로나의 재 확산에 따른 수요 감소로 증산을 연기를 하려고 하였으나 백신으로 인한 변수를 생각해야 되기 때문에 회의를 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유가상승은 주가상승, 유가 하락은 주가상승과 같은 커플링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음으로 항상 체크 하셔야 합니다. 차후에 유가와 주식시장의 관계에 대해서도 리서치 후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 LA카운티 NEW STAY HOME ORDER 금일부터 12월 20일까지 3주간 시행

LA 카운티 코로나 확진세 (출처 NEWSIS)

LA 카운티가 ‘코로나 19’ 확산세가 심각해지면서 오늘(11월30일)부터 공중보건 행정명령을 더 강화했다.

LA 카운티 보건국의 이른바 ‘New Stay Home Order’가 오늘부터 시행된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최근 ‘코로나 19’ 확산세가 심각해 추가적 공중보건 행정명령 강화 조치가 불가피했다고 설명하며12월20일(일)까지 ‘New Stay at Home Order’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치의 핵심은 LA 카운티 시민들이 되도록 집에만 머물도록 활동을 제한하는 것과 집을 벗어나 밖으로 나가 있는 동안 계속 Mask를 쓰게 하는 것이 골자다. 또, 이번 ‘New Stay at Home Order’에서는 같은 집에서 함께 동거하는 가족이나 룸메이트 외에는 그 누구와의 모임도 금지하는 내용도 담겨있다. 그것이 개인 소모임이건, 대중공공 대규모 모임이건 가리지 않고 모든 종류의 모임이 금지된다고 LA 카운티 보건국은 강조했다, 다만, 야외에서 행하는 교회 예배와 시위만은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공식성명에서 교회 예배와 시위를 허용한 이유에 대해 수정 헌법상으로 인정되는 종교의 자유와 집회의 자유 때문이라고 했다. 하지만, Sherman Oaks에서 일부 식당들이 적극적으로 거리에서 식사 가능이라는 손팻말들을 들고 사람들에게 알리는 등 요식업계에서 LA 카운티 행정명령을 따르지 않는 모습도 보이고 있어 오늘부터 시작되는 ‘New Stay at Home Order’ 얼마나 실효를 거둘지는 미지수다. (출처 라디오코리아)

 

코로나 LA 카운티 확진자 상승폭이 엄청납니다. 하루 신규 감염자 수가 5천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16명이 추가 되었습니다. 추수감사절 이후 코로나의 확진세로 인해 미국 시장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접근해야 될 필요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몇 일 동안 뉴스 보도로 미국의 코로나의 확산의 심각성에 대한 경고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식시장은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약간 고개를 돌렸고, 시장이 하락징조에 대한 힌트를 투자자에게 주고 있는 것만 같은 하루입니다. 3차 대유행이 다시 미국에서 심해진다면 더블 딥이 올 가능성도 배재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6. 모더나, FDA 긴급승인요청 임상3상 효과 94.1% 긴급사용신청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에 대해 임상 3상 결과, 예방효과 94% 이상이 재차 검증됐다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 승인을 요청하겠다고 30일 밝혔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모더나는 임상3상에 참여한 3만명 중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196명의 환자를 분석한 결과, 자체 개발한 백신이 코로나19 예방에 94% 이상 효과가 있고 안전하다는 새로운 시험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FDA 검토가 수주의 기간이 걸릴 전망이다. 모더나는 "FDA가 다음달 17일 백신 검토 관련 자문위원회 회의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조선비즈)

 

코로나 제약주들의 주식들은 신중하게 들어가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너무나 많은 정보들이 이미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잘못 제약주에 투자하시게 된다면 상투를 잡으실 수 있습니다.

 

7. 사이버 먼데이 온라인 매출 127억달러 가능

사이버 먼데이

어도비 애닐리틱스는 미국의 사이버먼데이 온라인 매출이 약 127억 달러에 육박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30일 CNBC에 따르면 어도비 애널리틱스는 사이버먼데이의 미국 유통업체 온라인 매출이 108억 달러에서 127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사이버먼데이의 매출보다 15~35% 많은 수준이다. 다만 급증하는 온라인 매출로 유통업체들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먼저 UPS와 페덱스 등 운송업체들 운임이 상승세라고 CNBC는 지적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자들이 이전에는 온라인으로 잘 사지 않던 제품들도 온라인으로 구매하면서 유통업체들이 이에 적절하게 대비되어 있지 않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상품별로 필요한 재고 등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주문받은 제품을 제때 선적하고 소비자들에게 배달하지 못하는 사태가 나타날 수 있다며 '시퍼게돈(shipageddon)' 이라는 신조어도 나오는 상황이라고 CNBC는 전했다.
한편 어도비는 지난 블랙프라이데이에 온라인에서 총 90억 달러의 매출이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역대 블랙프라이데이 중 사상 최대 규모였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아마존 (AMZN) $3,168.04(-0.85%) / 월마트(WMT) $254.36 (-2.42%) / 코스트코(COST) $391.77 (+0.87%)

알리바바(BABA) $263.36(-4.75%) / ETSY(ETSY) $160.70 (+0.09%)

 

8. 바이든 대통령 오른쪽 발에 미세 골절상

바이든과 반려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반려견과 시간을 보내다 미끄러져 오른쪽 발에 미세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몇 주 동안은 보조 신발(워킹부츠)를 착용해야 한다. 78세인 바이든 당선인은 내년 1월 20일 취임하면 미국의 역대 최고령 대통령 기록을 갈아치우는 상황이어서 후보 시절부터 건강 문제가 주요한 관심사 중 하나였다. (출처 중앙일보)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건강문제가 정말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미국 역대 최고령 대통령이며, 시장 투자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대통령의 건강문제들은 시장의 불확실성 악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반 이민정책들을 폐기하겠다고 했지만 상당한 부작용과 시일이 걸릴 듯 합니다.

 

9. 트럼프 대통령 차기 2024년 대선 재출마 선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년 1월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 날 2024년 대통령 선거 출마를 발표하는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 온라인 매체 데일리비스트는 28일(현지시간) 세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최측근 참모들과 2024년 대선 캠페인 출정식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안을 논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대선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는 나왔지만,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 당일 행사를 열어 이를 공식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는 처음이다. (출처 중앙일보)

트럼프 대통령은 정말 포기를 모르는 분 같습니다. 정치인이 말은 번복하는 경우는 많이 봤지만 한 분이 짧은 시간에 이렇게 많은 뉴스를 쏟아 내고 말은 번복하는 것을 보면 정말 정치를 잘하는 사람은 맞는 것 같습니다. 기존 12월 14일 선거인단 투표에서 패배를 하더라도 주식시장에 크게 영향을 받지는 못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10. UC 계열 대학교 기술적 문제로 지원 마감 연장

마감일인 오늘 웹사이트에 접속 불가하여 연기하였습니다.

 

11. 북한의 김정은 코로나 백신 접종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중국 정부가 제공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고 미 북한 전문가가 오늘(30일) 주장했다. 미 싱크탱크 국익연구소의 해리 카지아니스 한국담당 국장은 국가안보를 주제로 한 웹사이트인 '1945'에 기고한 글에서 이같이 적었다. 카지아니스 국장은 익명의 일본 정보 당국자 2명을 인용해 김정은을 비롯해 김씨 일가와 북한 지도부 내 다수 고위층이 중국이 공급한 백신 후보로 인해 최근 2 - 3주 내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해왔다고 전했다.

또 김정은이 효과적이지 못한 백신을 접종했을 때 어떤 일이 생길지, 다른 백신으로 재접종을 할 수 있는지에 관해선 자신이 접촉한 전문가들도 분명한 답을 제시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이 북한 주민 전체를 위해 백신을 제공하는 것은 상당한 가능성이 있는 일이라며 이는 중국으로의 대규모 난민 유입과 북한의 내부 불안정성을 초래할 코로나19 대형 발병을 중국이 피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출처 라디오코리아)

 

12. 바이든 경제팀 옐런 재무, 탠던 예산실장 등 여성 소수계 파워

옐런 첫 여성 재무장관 지명자 등 대다수 여성, 소수계 기용 백악관 예산실장, 경제자문위원장, 공보팀 7명 전원 여성 조셉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첫 여성 재무장관에 재닛 옐런 전 연준의장을, 백악관 예산관리실장에 인도 이민자의 딸인 니이라 탠던 진보싱크탱크 소장을,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에는 흑인여성인 세실리아  라우즈 프린스턴대 학장을 지명하는등 여성과 소수계를 우대한 경제팀 구축에 돌입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백악관 대변인을 포함한 공보팀 핵심 인사 7명 전원을 여성으로 채웠다 (출처 라디오 코리아)

 

13. GM, 사기 논란 니콜라 지분인수 포기 27% 폭락

GM과 니콜라

미국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GM)가 '사기 논란'에 휩싸인 미 수소전기차업체 니콜라의 지분 인수를 포기했다. 니콜라가 GM과 함께 만들기로 했던 픽업트럭 '배저' 생산 계획도 무산됐다. 30일(현지시간) AP통신과 CNBC방송 등에 따르면 니콜라와 GM은 이와 같은 내용으로 대폭 축소·수정된 양사 파트너십 합의안을 공개했다. (출처 MK증권)

 

니콜라는 이대로 퇴출되는 분위기입니다. 미국 현지 분위기는 니콜라가 시장에서 퇴출되려고 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혹시라도 급등이나 호재를 기다리시는 분은 다른 우량주를 보시고 투자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14. 비트코인, 1만 9200만 달러 돌파 금일 사상 최고가에 근접

비트코인 금일 사상 최고가 경신

30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이 1만9200달러(약 2100만원)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에 근접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전장보다 5.6% 상승한 1만9220달러를 기록해 지난 2017년 12월 기록한 역대 최고가 1만9665달러 경신을 목전에 두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들이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내놓으면서 투자자들이 암호화폐를 선호하는 현상이 나타나며 비트코인은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다. (출처 한국경제)

 

투자자들의 자금 유통흐름에 대해서 거시적으로 이해를 해야 합니다. 채권의 돈이 낮음 금리로 인해 투자시장으로 흘러들게 되었고, 주식시장으로 유입되었고, 이런 유입세가 더욱 진행되어 비트코인의 상승세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또한 금값의 하락을 보면 원자재에 있었던 자금들도 비트코인으로 빠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달러가치의 약세에 대해 정보들이 많아지면서 투자처를 찾고 있는 돈들의 흐름을 찾아 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비트코인은 지금 하시면 안됩니다. 이유는 아직 투기적인 성향이강하며 페이팔과 같은 주식을 하시는 게 더욱 안전합니다.

투자는 불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잃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단타로 돈을 버셨다고 해도 번 돈을 한방에 -50%를 맞으신다면 그 동안의 노력은 물거품으로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빠르게 가는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15. 트럼프 대통령 중국 최대 반도체 기업 SMIC 블랙리스트 지정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중국의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인 SMIC와 중국해양석유(CNOOC)를 규제 대상 블랙리스트에 올릴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블랙리스트 대상에는 SMIC와 CNOOC 외에 중국국제전자상무중심그룹(CIECC) 등이 포함돼 있다. 이번 조치는 퇴임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중 강경책을 확실히 하는 동시에 조 바이든 당선인 행정부에도 영향을 미치려는 목적이 담겨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분석했다. SMIC의 경우 군사적 목적으로 기술이 전용될 우려가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미 상무부가 이미 지난 9월 금수 조치를 내렸다. (출처 서울경제)

블랙리스트에 오르면 앞으로 미국인이나 미국기업으로부터 투자를 받지 못하며, 거래 또한 금지 된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의 고조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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