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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0.03% 하락마감, DOWJONES -0.11% 하락마감, NASDAQ+0.54% 상승마감
1. LA 남가주 중환자실 ICU 병상 9%로 밖에 안 남았다.
LA타임스는 9일 기준 프레즈노 카운티, 샌호아킨밸리 지역 3개 카운티 병원 중환자실(ICU) 환자 수용여력이 0%이 다다랐다고 보도했다. 사실상 치료가 필요한 코로나19 중환자를 위한 병상이 바닥난 셈이다. 다른 카운티 사정도 별반 다르지 않다. 샌타클라라 카운티 중환자실 환자 수용 병상은 31개로 수용여력이 10% 미만이다. 이 지역 일부 병원 중환자실은 이미 환자로 가득찼다. 샌타클라라 카운티 아마드 카말 박사는 “우리가 봐온 상황 중 최악인데 문제는 더 심각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중가주 인구 100만이 사는 프레즈노 카운티와 인근 소규모 카운티도 중환자실 병상 부족에 처했다. 프레즈노 카운티 공공보건국 라이스 보흐라 국장대행은 “우리는 정말 심각한 상황에 처했다. 모든 사람은 최소 몇 주 동안이라도 집에만 머물러야 한다. 입원환자가 너무 빠르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LA•OC•샌디에이고 카운티 등 남가주 지역 중환자실 환자 수용여력은 지난 8일 10.3%에서 9일 9%로 떨어졌다. LA카운티공공보건국(LACDPH)은 현재 하루 평균 500명 수준인 신규 입원환자가 700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우려했다. 9일 기준 카운티 내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병원 입원환자는 3299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9243명(사망 75명)이 늘어 총 47만5271명(누적 사망 8075명)을 기록했다. 중환자실 여유 병상이 모자라자 각 카운티 보건당국과 병원은 고육책도 마련 중이다. 병원은 일반 병실에 중환자 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기를 갖추는 등 임시 응급병실 확보에 나섰다.
한편 가주 공공보건국에 따르면 9일 정오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851명(사망 196명) 늘어 총 142만558명(누적 사망 2만243명)을 기록했다. (출처 미주 중앙일보)
2. 미국 11월 소비자 물가 지수 상승 0.2% 상승 서비스 물가 중심 오름세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 물가가 예상을 다소 웃도는 오름세를 보였다. 미 노동부는 10일(현지시간)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한 달 전보다 0.2% 상승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월 CPI는 전월비 보합세를 보인 바 있다. 전년 대비로 CPI는 1.2% 상승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한 달 전보다 0.2%, 전년 대비 1.6% 올랐다.
로이터 집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11월 CPI가 전월비 0.1%, 전년비 1.1% 각각 오를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지난달 서비스 관련 물가는 7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오르며 전체 물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다만 블룸버그통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배포를 기다리며 전반적인 물가 상승세가 이뤄지는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봤다. 운송 서비스 물가는 전달보다 1.8% 상승했고 자동차 보험 가격은 1.1% 올랐다. (출처 뉴스핌)
경기부양채의 합의점이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3. S&P , 다우존스, 21개 중국기업 주식 채권지수서 제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중국에 대한 제재가 이어지는 가운데 '스탠더드앤드푸어스 다우존스 인다이시즈'(S&P DJI)가 각종 주식·채권 지수 구성 종목에서 중국 기업 21개사를 제외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S&P DJI는 오는 21일 장 개장 전에 중국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인 SMIC(中芯國際·중신궈지)와 감시카메라 업체인 하이크비전 등 10개 중국 기업의 주식(A주·H주)과 주식예탁증서를 모든 주식 주가지수에서 뺄 예정이다. 또 내년 1월 장 개장 전에 나머지 11개사의 증권을 채권 지수에서 제외할 계획이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에 대해 "중국은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다.그는 "이는 미국이 국가의 힘으로 중국 기업을 억누르는 또 하나의 사례"라면서 "미국의 온갖 거짓말은 결국 미국의 이익을 해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결정은 또 다른 지수 산출 기관인 FTSE 러셀이 지난 4일 하이크비전, 중국철도건설공사(CRCC), 중국위성(China Spacesat) 등 8개 중국 기업을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맞춰 FTSE 글로벌 주식 인덱스에서 제외할 것이라 밝힌 데 이어 나온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12일 서명한 행정명령을 통해 중국군이 소유하거나 통제하는 중국 기업에 대한 미국의 투자를 금지하기로 했다. 이는 미 국방부가 지정한 중국 기업 31개사에 대한 미국 투자사나 연기금 등의 주식 거래를 제지하기 위한 것이다. 미 국방부는 SMIC와 석유 대기업인 중국해양석유(CNOOC), 중국국제전자상무중심그룹(CIECC), 중국건설기술(CCT) 등 4개 중국업체를 중국군이 소유하거나 통제하는 기업으로 분류해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또 미 하원도 지난 2일 미 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기업을 퇴출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인 '외국회사문책법'(The Holding Foreign Companies Accountable Act)을 상원(5월)에 이어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출처 연합뉴스)
4. 회계부정' 조사받던 GE, 2천억원대 제재금 합의
지난 2017년 말 불거진 회계 부정 의혹으로 미 증권 당국의 조사를 받아온 제너럴일렉트릭(GE)이 공시 위반 등에 대한 제재금으로 2억달러(약 2천180억원)를 내기로 합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GE가 2015∼2017년 사이에 전력과 보험 사업의 수익성과 위험 요인을 제대로 공시하지 않은 데 대해 제재금을 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출처 매일경제)
5. 에어비앤비 IPO로 3.9조원 조달…올해 미 증시 1위
에어비엔비 ABNB ($144.71 +112.81% 상승 마감)
숙박 공유업체 에어비앤비가 9일(현지시간) 기업공개(IPO)를 통해 35억달러(약 3조8천955억원)를 조달, 올해 미국 증시에서 최대 규모의 IPO 실적을 기록했다.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에어비앤비는 이번 IPO에서 5천150만주를 주당 68달러에 팔았다. 이 같은 주식 공모가는 이미 한차례 상향 조정된 공모 희망가 범위(주당 56∼60달러)를 훌쩍 뛰어넘은 것이다. 공모가 기준으로 보면 에어비앤비의 회사 가치는 470억달러(52조3천110억원)에 달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금융정보업체 딜로직의 집계를 인용해 올해 미 증시에서 IPO로 조달된 자금 규모가 1천400억달러를 넘어 '닷컴 거품'이 있던 1999년의 연간 규모(1천70억달러)도 이미 넘어섰다고 전했다. (출처 한국경제)
6. AT&T, 디렉TV 매각 성공하나…일부 150억달러 이상에 응찰
AT&T T ($30.69 -2.45% 하락 마감)
AT&T가 자회사인 위성방송 사업체 디렉(Direc)TV의 매각과 관련해 인수가가 150억달러(약 16조6천950억원)가 넘는 제안을 받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씨티그룹 출신 금융인 마이클 클라인과 사모투자회사 TPG가 이끄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 처칠 캐피털 4호가 디렉TV 매각 입찰에서 AT&T가 제시한 150억달러(부채 포함 가격)이상의 가격을 각각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AT&T는 지난 2015년 디렉TV를 660억달러(부채 포함)에 인수했으나 넷플릭스를 비롯한 스트리밍 업체의 부상으로 가입자들이 줄면서 적자를 면치 못하는 등 그동안 사업 성과가 좋지 못했다.
AT&T의 주가는 올해 들어 20%가량 하락했다. 현재 시가총액은 2천200억달러 수준이다. (출처 매일경제)
7. 코로나19 백신 개발로 탄생한 억만장자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했거나 개발하고 있는 제약업체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새로운 억만장자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9일(현지시간) CNBC방송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제약사인 모더나는 백신 개발로 올해 들어 8배 넘게 주가가 올랐으며 이에 힘입어최소 3명의 억만장자가 탄생했다. 2010년 모더나가 생길 때 500만달러를 투자한 팀 스프링어 하버드대학 교수의 재산도 20억달러로 불어났다. 로버트 랭어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교수도 모더나 주가 폭등으로 15억달러를 벌어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했다. 화이자와 함께 백신을 공동 개발한 독일 바이오엔테크의 우구르 사힌 공동창업자 겸 CEO도 백신 개발로 40억달러의 재산을 추가로 갖게 됐다
한편 억만장자 반열에 오른 스프링어 하버드대 교수는 최근 포브스 인터뷰에서 아직도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하고 있으며 여전히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출처 한국경제)
8. 미 증권당국 일반투자자에 주식거래 정보 무료 제공 확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기관투자자들이 유료로 보던 주식거래 관련 정보 가운데 일부를 일반 투자자들도 무료로 볼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 시장 운영기관은 '증권 정보 프로세서'(SIPs)를 통해 시장에 주식 거래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데 이번 조치로 일반 투자자들이 종전보다 더 많은 정보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조치로 일반 투자자들은 현재 참고하는 주식 종목별 체결가 등 정보 이외에 5단계 매도 및 매수 호가와 관련된 정보 등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이런 세부 거래 정보는 기관투자자들이 투자 판단을 위해 유료로 받아보던 정보들이다. SEC는 또 새로운 SIPs를 허용, 기존 운영자인 NYSE나 나스닥과 경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결정에 자신들의 수익성 악화를 우려하는 NYSE와 나스닥측은 법률에 의한 권한을 넘는 조치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신문은 이들이 소송전으로 갈 움직임도 있다고 진단했다.(출처 매일경제)
9.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 코로나 대응 모범국들 감염 재확산"
코로나19 확산 억제에 가장 성공적이었던 아시아의 몇몇 모범 국가들이 겨울철 감염 재확산으로 고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간으로 9일 한국의 일일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모자란 병원 시설을 보완하기 위해 컨테이너 병상을 설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높이는 등 방역 노력을 강화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일본도 신규 확진자가 2천800명을 넘어 최고치를 경신했고 베트남, 홍콩, 말레이시아도 확진자가 다시 늘면서 최근 대응 조치를 강화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신문은 최근 아시아의 이런 상황은 아무리 잘 무장한 국가들도 이번 코로나19 대유행의 감염 순환 주기에 얼마나 취약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 아시아의 상황이 그래도 낫지만 최근 아시아 모범국의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은 백신이 광범위하게 보급되기 전까지 일관된 대응 성과를 달성하기가 얼마나 힘든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출처tbs뉴스)
10. 부자나라 '백신 사재기'에 "빈곤국 90%, 내년에도 접종 못한다"
전 세계 인구의 14%에 해당하는 부유한 국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과반을 사들여 빈곤국 국민 10명 중 9명이 내년에도 백신접종을 못하게 될 거란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8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국제구호단체 옥스팜·국제앰네스티·글로벌저스티스나우 등의 연합체인 백신동맹(PVA)이 과학정보 분석업체 에어피니티의 '코로나19 백신 보유 주요 8개국의 백신 거래' 자료를 분석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소득 상위권 일부 국가들이 올해 코로나19 전체 백신의 53%를 사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소득 국가들이 국민 수에 비해 필요 이상으로 백신을 비축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부탄·에티오피아·아이티 등 70여개 저소득 국가의 국민 90%가 내년 말까지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못 할 것이라고 이 보고서는 밝혔다. 특히 캐나다의 경우 전체 인구(약 3774만명)의 5배가 넘는 백신을 사들여 '최대 사재기' 국가로 나타났다. (출처 조선비즈)
중국, 코로나백신 개도국에 우선 제공…영향력 확대노려
중국은 지난해 12월 우한에서 코로나19가 대규모로 발병한 이래 아프리카 등 개도국에 코로나19 백신을 우선 공급하겠다며 '백신 공공재' 공약을 내걸었다. 미국과 영국의 제약사가 공급 부족으로 주로 선진국 위주로 백신 공급에 주력하는 동안 중국은 개도국에 집중해 중국의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전략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북아프리카 모로코는 이르면 이번 주부터 시노팜과 계약한 백신 1천만 회분을 접종할 계획이다. 브라질 상파울루주 정부는 지난 9월 말 시노백과 백신 4천600만 회분의 구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달 안에 600만 회분을 수입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에도 시노백의 코로나19 백신 120만 회분이 도착했다. 터키는 시노백으로부터 5천만 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구매하기로 계약했다.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은 불활성화 백신이라 1회 접종 비용이 최대 200위안(한화 3만3천원) 정도로 미국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운송비용이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불활성화 백신은 면역력 지속 기간이 제한적이고 오랜 시간에 걸쳐 많은 양을 접종해야 할 뿐만 아니라 부작용 우려도 있어 중국산 백신의 효능을 믿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평가도 적지 않다. 이런 가운데 아랍에미리트(UAE) 보건·방역부는 시노팜의 코로나19 백신이 3상 임상 시험 결과 86%의 효능을 봤다고 밝혔다. 그러나 백신 시험 접종자에게서 부작용이 발생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UAE는 지난 9월 시노팜 백신에 대해 제한적인 긴급사용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승인한 국가다. (출처 연합뉴스)
중국이 현재 코로나 백식을 제공하기로 한 개도국
모로코 : 대표적인 광물자원은 인광석으로 매장량 1위, 인광석은 반도체에 사용되는 자원
브라질 : 국제 철광석 가격 호주와 브라질의 수출 감소로 11.4% 급등한 상태
인도네시아: 현제 니켈광 수출 금지 되어 있는 상태이고 특정광물은 수출금지 상태
터키 : 대리석 장석 붕소등 터키의 주요 광물, 최근 니켈, 구리, 아연 크롬등의 수출도 활발함.
차후 중국에서 백신 거래 한 후, 반도체나 전기차 배터리에 필요한 필수 광물들을 손 쉽게 구하는 방안을 생각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11. 미국 내 부정적 기류에 억울한 아스트라제네카…"가장 효과적 백신"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미국에서 커지는 양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부정적 여론에 직접 반박하고 나섰다. 투명한 개발 자료 공개로 백신 안전성·효능을 입증했다는 자신감에서 적극적인 입장 표명에 나선 것이다. 그간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의 코로나19 백신 개발은 미국에서 여러 차례 제동이 걸렸다.
어느 제약사보다 빨리 최종 3상 임상시험을 전 세계적으로 시작했지만 효능·안전성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면서 미국 내에서 아직 마무리하지 못했다. 최종 시험을 마무리하고 일부는 긴급사용 승인까지 신청한 영국과 인도,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다. 신뢰를 쌓으려는 아스트라제네카의 노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미 제약사 화이자나 모더나도 아직 진행하지 않은 백신 개발 임상시험에 대한 동료평가(peer-review)를 빠르게 받아 전날 그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투명한 자료 공유가 동료평가의 전제 조건이다. 일각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가 미국 내에서 곤란을 겪는 이유가 백신 개발 초보 제약사로 임상시험 자료 평가·분석 과정의 기술적인 노련함이 부족한 탓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출처,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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