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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 읽기

12/01 미국 경제 뉴스 요약본

by 캐나다 드림 202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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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1.09% 상승마감, DOWJONES +0.61% 상승마감, NASDAQ +1.28% 상승마감

 

1. 사이버 먼데이 매출 작년 대비 급상승

사이버 먼데이 매출 상승

올해도 변함없이 사이버 먼데이 매출이 108억달러 예측 어도비에 따르면 사이버먼데이 매출은 108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어도비의 예상치인 127억달러보다는 소폭 낮은 것이다. 어도비는 올해 연휴 시즌 전체 매출 전망을 기존 1천890억달러에서 하향 조정한 1천840억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여전히 전년 동기보다 30% 높은 것이다. 또한 많은 소매업체들이 10월부터 프로모션을 시작하며 쇼핑객들의 쇼핑도 앞당겨졌다. 전문가들은 온라인 쇼핑이 늘어나면서 블랙프라이데이나 사이버먼데이 하루 매출이 갖는 의미가 줄어들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블랙프라이데이에 매장에 모여 줄을 서서 물건을 구매하는 풍경도 점점 사라지고 있다. 어도비 디지털 인사이트의 테일러 슈레이너 이사는 "앞으로 남은 연휴 기간 동안 기록적인 매출 증가가 나올 것이고 배송 기간을 기다리기 원하지 않는 쇼핑객들의 커브사이드 픽업도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올해 사이버먼데이에 커브사이드 픽업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많은 쇼핑객들은 휴대폰을 사용해 물건을 구매했고 이번 사이버먼데이에도 37%의 소비가 모바일폰을 통해 이뤄졌다. 또한 사이버먼데이 오후 7시부터 11시 동안 소비자들은 27억달러를 소비하며 이 시간 매출이 전체 매출의 25%를 기록했다. 쇼핑객들이 선호한 아이템은 레고 세트와 애플 에어팟 등이었다고 아도비는 덧붙였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작년 대비 14억달러 매출 상승, 블랙프라이데이 매출 앞질렀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올해 인기 있는 제품 애플제품, 삼성 lg tv제품, 닌텐도, 레고 등이 있습니다.그 중 닌텐도 같은 제품은 아크에서 주식을 매입 중입니다. 닌텐도는 2,3차 코로나 확산세와 더불어 게임시장의 견고해짐으로 기대를 갖게 되는 종목입니다. 닌텐도(NTDOY) :  $68.84 (-2.97%)

 

2. 테슬라 S&P 500 지수 12월 5일 편입 발표

현재 S&P 500지수를 추종하는 자산은 11조2000억달러(약 1경2400조원)로, 인덱스 펀드 자금만 4조6000억달러에 달한다. S&P 다우존스는 S&P 500지수에 테슬라를 새로 편입하면서 기존 지수 구성 종목 중 제외할 종목은 오는 11일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S&P 다우존스는 지난달 16일 테슬라의 지수 편입을 예고하면서 일반적인 신규 편입 종목처럼 지수에 한 번에 반영하는 방식과 두 차례에 나눠 편입하는 특례 방식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으나 이번에 한꺼번에 반영하는 방식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S&P 다우존스가 테슬라의 지수 편입 방식을 놓고 고민한 것은 테슬라의 시가총액 규모가 S&P 500지수 신규 편입 종목으로는 사상 최대로, 전례가 없이 커 시장 변동성 등을 특별히 신경 쓸 필요가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테슬라 주식의 S&P 500지수 편입 때 적용되는 시가총액은 유동주식을 기준으로 한다고 CNBC는 덧붙였다.(출처 조선비즈)

 

테슬라의 뉴스는 항상 장이 끝나고 발표가 나는 경향입니다. 나스닥 장이 흔들리는 경우임에도 불구하고 $584.76(3.02%)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원래 정도라면 $600선을 뚫을 있었겠지만 시장의 혼조세로 인해 크게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S&P 500지수에서 제외될 종목들에 대한 정보에 대해서도 알고 있으셔야 합니다. 루이비통의 티파니 인수로 인해 티파니가 S&P500에서 빠질 것이라는 예상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3. 내일 미하원의원에 대한 중국 기업들의 회계감사 강화 법안 투표, 중국기업 변수

중국기업에 대한 회게 감사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하원은 내달 2일 미 회계기준에 맞춰 감리를 받지 않은 중국 기업들을 증권시장에서 퇴출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표결할 예정이다. 
하원에서도 무난하게 표결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원에서 3분의 2 이상 찬성을 얻으면 법안이 의회를 통과,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 후 공식 발표하게 된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뉴욕증권거래소나 나스닥 시장에서 퇴출되기 이전에 검사 요건을 준수할 수 있는 3년의 시간이 주어지게 된다. 기업들은 미국 상장기업회계감독위원회(PCAOB)의 회계 감리를 3년 연속 통과해야 한다. WSJ에 따르면, 중국 관리들은 "회계 감사를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간 이견을 해소하는 더 좋은 방법이 있을 것"이라며 "상장폐지 조치는 미국 자본시장에도 해를 끼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WSJ은 이 법안이 통과되면 미국 투자자들 역시 손해볼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일반적으로 상장폐지된 기업들은 장외시장에서 거래된다. 상장폐지된 루이싱커피의 경우에도 투자자들은 장외시장(OTC)을 통해 주식을 팔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법안에서는 상장폐지된 기업 주식을 장외거래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경우 주식을 처분할 수 있는 퇴로가 사실상 막힐 수 있다는 것이다.

매기 우 알리바바 최고재무책임자는 컨퍼런스콜에서 애널리스트들에게 "미국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들을 보호하고,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어떠한 입법들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제는 일부 중국기업들은 자진 상장폐지 후 비상장 기업으로 전환을 선택할 가능성도 있다는 점이다. WSJ는 "자사주 매입을 통한 비상장사 전환은 비교적 간단하고, 투자자들 역시 그들의 주식에 대해 현금을 보상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경영진들이 지나치게 낮은 주가로 주식을 매입할 수 있어 외부 투자자들의 희생으로 회사 내부자들에게 이익을 주게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출처 오피니언뉴스)

법안 투표 회의 소식으로 이후, 전기차 3인방의 4일연속 조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 프랑스에 이어서 캐나다도 디지털세 강행 2022년부터 부과

캐나다 디지털세 강행 부과

캐나다 정부가 오는 2022년부터 구글, 페이스북 등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에 디지털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캐나다 재무부는 이날 디지털세에 대한 국제적인 합의가 지연되는 점을 우려한다면서 이런 계획을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은 캐나다가 새로운 국제 합의가 타결되기 전에는 이번에 결정한 세금을 적용할 것이라며 향후 5년에 걸쳐 34억 캐나다달러(26억 달러) 규모의 디지털세를 징수할 수 있다고 전했다. '구글세'로도 불리는 디지털세는 물리적인 고정 사업장 없이 국경을 초월해 서비스하는 디지털 기업에 물리는 세금이다. 국제 사회는 이미 지난해부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를 중심으로 디지털세 도입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해왔으나 미국이 강력히 반대하면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특히 미국은 자국의 IT 대기업을 차별한다는 이유로 지난 6월 OECD를 통한 디지털세 협상 참여를 중단한 바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디지털세 도입 움직임에 보복관세를 들이밀며 반대하기도 했다. 그러나 각국별로 디지털세를 강행하려는 움직임 역시 만만치 않다. 프랑스 정부는 지난 25일 디지털세 과세 대상 기업들에 과세 방침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는 OECD에서 합의안이 마련되지 않으면 올해 12월부터 자국 정부에서 정한 디지털세를 부과하겠다는 입장이다. (출처 연합뉴스)

 

공룡 IT 기업과의 국가들의 마찰로 인하여 IT기업들의 성장세가 주춤해 질 것 같습니다. 캐나다에서 세금에 대해 강행하는 이유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코로나로 인한 부양책으로 돈이 부족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지난 6개월간 매월 인당 $2000정도 지원금과 매출이 감소한 자영업자에게는 무이자로 2~3만불 정도의  지원금을 사용한 상황입니다. 어마어마한 지원금의 후폭풍으로 현재 캐나다 주마다 세금이 오를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가 살고 있는 알버타는 주세가 없는 주였지만, 이번 코로나 이후로 주세가 부활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5. 무디스, 백신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경제의 전망 어둡다 발표

무디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대부분 국가가 여전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부정적인 충격에 빠져 있다며 기존 전망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앞서 주요 20개국(G20)의 경제가 올해 마이너스(-) 3.8%의 역성장을 기록한 뒤 내년에 4.9%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무디스는 이날 로이터와 서면 인터뷰에서 "대부분 국가는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채무부담 증가를 직면하고 있어 백신 임상 시험의 진전에도 전망을 바꾸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수개월 내에 코로나19 상황에 큰 변화가 없으면 유로존의 경제 성장이 당초 예상보다 더뎌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IMF는 3분기 성장은 예상보다 양호했지만 4분기에는 성장이 약화할 수 있다며, 내년 1분기 경제 성장도 예상보다 더딜 수 있다고 했다.(출처 조선비즈)

 

백신이 승인을 받아서 보급이 되고 있지만 냉정하게 바라봐야 하는 것은 일반인들에게 보급되는 시점입니다. 하지만 1차 수급 대상자들은 의료계 종사자와 중환자들입니다. 일반인에게 공급이 되는 것은 아마도 내년 상반기를 넘어설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백신으로 인한 경제효과 상승과는 상당한 인터벌이 생길 것입니다.

 

6. 오펙 OPEC, 증산관련 (11월 30일 뉴스요약 참고)

casanam.tistory.com/24?category=904728

 

오일주나 금관련 주식들을 매매하지 않으시더라도, 항상 관련지표들은 매일 참고를 하셔야 합니다.

저는 장과 함께 체크하는 지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미국 10년, 30년 채권 / 미국달러 / 달러 캐나다 환율 / 금 /  브렌트유, WTI 유 / VIX지수  / FEAR &GREED 지수)

주식투자를 위한 체크 지표

 

7. 미국의회 9,080억달러 긴급 구호 법안을 공개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의원들이 공동으로 9080억달러 규모의 긴급 구호법안을 마련해 공개했다. 민주당 지도부가 추진하는 2조2000억달러의 절반, 공화당 지도부가 원하는 5000억달러의 2배 수준 긴급 부양안이다. 1일(이하 현지시간)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양당 의원들은 수개월째 양당 지도부의 힘겨루기 속에 타협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일단 긴급하게 투입할 수 있는 의원들의 방안을 마련해 이날 공개했다. 긴급 구호방안에는 고용보호프로그램(PPP) 등과 같은 중소기업 지원 예산 2880억달러, 주·지방정부 지원금 1600억달러, 내년 3월까지 적용되는 주당 300달러 연방정부 실업 보조금을 위한 1800억달러 등이 포함돼 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배포와 코로나19 검사·역학조사 비용으로 160억달러, 교육 긴급 지원 예산으로 820억달러를 책정했다. 아울러 저소득층의 교통비·주택 임대료 보조·자녀 돌봄·인터넷통신 사용료 등을 지원하기 위한 450억달러도 포함됐다.
그러나 미국인들에게 1회성 수표를 보내는 예산은 포함되지 않았다. 긴급 구호법안 마련에 동참한 마크 워너(민주·버지니아) 상원의원은 이 법안이 '과도기 패키지'라며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 20일 취임하기 전까지 과도기에 미국인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구호법안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추사감사절 연휴 기간에도 법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지속한 것으로 보인다. 워너 의원은 자신이 귀가 따갑게 들은 말이 1차 경기부양안이 종료된 상태로 이 나라와 경제를 팽개치고 워싱턴을 떠나지 말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양당 지도부가 이 제안을 받아들일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긴급 구호법안 마련에 참여한 조 맨친(민주·웨스트버지니아) 상원의원은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미치 매코넬 상원 공화당 대표 등이 이 법안에 찬성할지는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6일부터 당장 미국인 1200만명에 대한 연방정부 실업급여가 끊길 예정인 가운데 펠로시 의장과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지난 10월 이후 처음으로 2일 다시 경기부양안 협상에 나설 계획이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이런 발표에도 시장의 반응은 미지근합니다.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계획이 아니라 진짜 부양책을 실행 했으면 좋겠습니다.

 

8. 트럼프 대통령, 화이자, 모더나 대표 회동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곧 화이자와 모더나 등 미국 주요 백신업체와 의약품 유통업체의 대표들을 백악관에 불러모을 예정이라고 의학매체 스탯뉴스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백악관은 오는 8일 '코로나19 백신 회담'을 열 계획이다.

여기엔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 주지사 여러 명과 민간 제약업체 대표들이 참석한다.백신 개발사인 화이자와 모더나뿐 아니라 매케슨과 월그린스, CVS, 페덱스 등 백신 유통과 연관된 업체들은 모두 초청장을 받았다. 백신 개발 관련 논의를 위한 민간부문 최고경영자(CEO) 간의 토론 세션도 준비됐다. 사안에 정통한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행사에 백신의 신속한 사용 승인을 위해 미 식품의약국(FDA)을 압박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해석했다. 하지만 업계에선 이 행사에 부정적이라고 스탯뉴스는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몇몇 기업 대표들이 백악관의 정치적인 행사에 참여해야 한다는 데 불쾌감을 표했다고 한다. 스탯뉴스는 백악관이 이번 행사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의 백신개발 성과를 인정받으려 한다고 지적했다. (출처 NEW1)


트럼프대통령은 본인의 치적을 내세우려는 것 같습니다.

 

9. 페이스북 영국에 뉴스 사용료 

페이스북 영국에 뉴스 사용료( 출처 한국경제)

페이스북이 내년 1월 뉴스 서비스 개시에 맞춰 영국 언론에 사용료를 지불하기로 했다. 1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 BBC 방송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영국 수백개 언론사와 뉴스 사용 프로그램에 대해 합의를 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이미 플랫폼에 존재하지 않는 콘텐츠에 대한 사용료를 지불할 것”이라며 “(베껴 쓴 기사가 아닌) 원 기사를 우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페이스북에서 뉴스 소비는 이용자들의 뉴스피드에서 링크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페이스북은 내년 1월부터는 애플리케이션에 별도 지정된 뉴스 탭을 설치할 예정이다.
페이스북에서 그날의 주요 뉴스로 여겨지는 것들을 선택해 뉴스 탭에서 보여주는 방식이다.
이미 미국에서는 이 같은 뉴스 탭이 도입됐다. 페이스북은 영국 주요 언론사에 연간 수백만 파운드를 지불하는 다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스북은 구체적인 금액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가디언은 취재원을 인용해 영국에서만 언론사에 지불하는 금액이 연간 수천만 파운드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일간 가디언과 데일리 미러, 인디펜던트를 포함해 대부분의 지역 언론이 이미 페이스북과 계약을 체결했다. (출처 이데일리)


10. BTS 빌보드 차트 1위, 서구 문화산업을 뒤집었다.

빅히트의 주가는 여전히 거북이 걸음입니다. 이런 정도의 호재가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상승폭이 적다는 것은 많은 정보가 퍼진 종목은 상승폭이 적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11. 중국은 미국 내 소비시장을 추월할 것이라는 자신감 내비침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소비 시장이 될 날이 머지않았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지난해 중국의 소매판매가 6조2000억달러에 도달했는데 이는 미국의 소비자 지출보다 불과 2000억 달러(221조) 모자란 수준이다. 중국은 최근 자국 내 소비재 시장이 곧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가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계속 표출하고 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리안 부위원장은 지난 주말 열린 한 포럼에서 "2019년 중국의 소매판매는 처음으로 40조 위안을 돌파해 2015년보다 42% 이상 늘었다"면서 "곧 미국을 제치고 소비재 시장 1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경제는 2020년 3분기에 4.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1분기 6.8% 하락, 2분기 3.2% 상승에 이어 성장세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한편 소매판매는 10월에 4.3% 증가했다. 코로나19가 강타한 1~2월 합계 수치 20.5% 감소에서 대폭 증가했다. 이를 반영하듯 국제통화기금(IMF)은 중국 경제가 올해 1.9% 성장하는 반면 미국 경제는 4.3%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왕 전 부원장은 올해 중국 소비시장이 미국을 추월할 가능성이 높지만 여전히 코로나바이러스, 높은 가계부채, 소득격차 확대로 내수가 제한되고 있다고 경고했다.(출처 NEW 1)

 

지금 상태의 중국 기업들은 가격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기업의 투명성이나 타기업의 제품을 카피하는 모습은 안 좋습니다.

하지만 만약 재무의 투명성을 갖추고 성장성이 있는 중국 기업들이 생기기 시작한다면, 미국 시장을 추월할 가능성은 높아 보입니다.

12. LA카운티 각 도시들이 보건국에 대한 반기 움직임 확산

CA 주 정부와 LA 카운티 정부 등 로컬 정부들이 최근 ‘코로나 19’ 확산세의 심각성을 이유로 공중보건 행정명령을 강화하고 있지만 각 도시들에서는 이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남가주 지역 통신사, City News Service는 CA 주와 LA 카운티 등이 보건 행정명령을 강화하자 이에 대해서 규탄하는 도시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LA 지역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업주들도   더 이상 LA 카운티 보건국의 명령을 따를 수 없다며 야외 식사 서비스 허용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상황에서 야외 식사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것만 믿고 필요 시설들인 천막이나 텐트, 야외 난로와 테이블 등을 설치하는데 적게는 수천 달러에서 많게는 수만 달러씩을 들였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따라서, 야외 식사 서비스는 계속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LA 카운티 보건국에 행정 명령 번복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LA 카운티 보건국측은 식당에서 식사하는 행위가 비록 야외라도 하더라도 사람들이 긴 시간 동안 마스크를 쓰지 않고 가까운 거리에 모여있는 유일한 공간에서 이뤄진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각 도시들과 식당 업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하는 설명을 했다. 특히, 바바라 퍼레어 LA 카운티 보건국장은 어제(12월1일) 브리핑에서 최근에 자신을 향한 시민들과 Business 업주들의 불만이 폭발 직전이라는 것을 인식한듯 이번 행정명령이 3주 짜리 시한부라는 것을 특별히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출처 라디오 코리아)

 

보건국을 각 시정부에서 독자로 만들자는 움직임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LA 카운티의 리더쉽 주의 리더쉽이 붕괴 될 수도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코로나는 1분의 한명 꼴로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병실 부족 상태가 일어나면 모든 시장이 폭망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코로나가 정말 심각하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는 하루입니다. 

제가 일하는 곳에 옆 식당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생겨 문을 닫는 일이 생겼고, 미국에 비하면 캐나다의 확산세는 적지만, 순식간에 퍼지는 확진자수를 보고 있으면, 걱정이 많이 됩니다. 

 

2020년 마지막 한달이 모든 여러분들에게 건강하게 마무리 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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