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시장 읽기

11/29 미국 경제 뉴스 요약본

by 캐나다 드림 2020. 11. 30.
반응형

1. 코로나 영향이 블랙프라이데이 판도를 바꿔 놓고 있다.

 

좌) 온라인쇼핑, 우)한가한 오프라인 쇼핑 (블랙프라이데이)

코로나19 영향으로 미국 최대 쇼핑 성수기인 '블랙프라이데이'의 온라인 거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어도비의 마케팅 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어도비 애널리틱스'는 현지시간으로 28일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판매액이 9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9조 9천45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21.5%로 늘어난 것으로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쇼핑 기록으로는 역대 최고치입니다.
인기품목도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어린이 장난감과 비디오 게임, TV의 인기가 높았던 반면 의류판매는 예년보다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소비자들은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당일 온라인에서 분당 630만 달러, 약 69억 6천만 원을 소비했고 1인당 평균 27.50달러, 약 3만 원을 썼다고 어도비는 분석했습니다. 하루 온라인 쇼핑 총액으로는 지난해 `사이버먼데이` 매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것입니다. 특히 스마트폰을 이용한 쇼핑이 전년보다 25.3% 급증한 36억 달러로 전체 온라인 쇼핑의 40%를 차지했습니다. (출처 MBC 뉴스)

 

현재 코로나로 인해 블랙프라이데이는 온라인 쇼핑과 오프라인 쇼핑이 극명하게 반대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온라인쇼핑몰을 매출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지만, 결국 오프라인 시장 매출의 감소로 일어난 풍선효과입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쇼핑에 대한 편리함에 익숙해 진다면 앞으로 더욱 더 온라인 쇼핑몰에 대한 소비자에 대한 니즈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애플 아이패드 생산라인일부를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이전

애플 최대 협력사 폭스콘(출저 조선일보)

대만 전자 제조업체 폭스콘(Foxconn)이 애플 요청을 받아들여 아이패드(iPad)와 맥북(MacBook) 조립 공장 일부를 중국에서 철수하고 베트남으로 옮겨갈 예정이라고 로이터(Reuters)가 보도했다. 애플이 미중 무역 긴장이 공급망에 끼치는 영향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힘입어 새로운 생산 라인은 내년 상반기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에서 아이패드와 맥북 중 어느 모델이 생산될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일본 니케이신문은 25일 폭스콘이 생산 라인의 30% 이상을 중국 밖으로 이전할 계획으로 베트남에 약 2천982억6천만원(2억7천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퇴임을 앞둔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 등의 국가가 미국과의 협정을 자국에 유리하게 바꾸기 위해 관세와 같은 국제 무역도구를 사용해왔다. 지난 8월 폭스콘 회장은 투자자들에게 중국의 “세계의 공장으로서의 나날은 지나갔다(days as the world’s factory are done)”고 선언했다. (출처 씨넷코리아)

 

 

 

3. 2021년 달러 가치 하락 불안

DOLLER 인덱스 91.78 11월 27일 (출처 인베스팅 닷컴)

19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씨티그룹의 캘빈 체 외환 전략가는 리서치 노트에서 "내년에 코로나 백신이 본격적으로 보급되면 달러화 가치가 연간 20% 하락할 수 있을까? 우리는 그렇다고 생각한다"고 썼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 백신은 이르면 올해 안에, 늦어도 내년 중에는 대량 생산 돼 보급될 예정이다. 또다른 미국 제약사 모더나도 성공적인 3상 임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최대한 빨리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긴급 승인을 받겠다고 밝혔다. 백신 개발은 코로나 확산을 억제해 세계 경제 회복에 도움을 준다. 소비가 살아나고 기업 실적이 회복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져 위험자산 투자 심리가 살아난다. 상대적으로 안전한 투자처로 평가 받는 달러화 보다는 신흥국 통화나 주식 등의 인기가 높아질 것이라고 씨티그룹은 분석했다.
씨티그룹은 "세계 경제가 회복되더라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는 금리를 당장 인상하기 보다는 확장적인 통화 정책을 고수 할 것"이라며 "이 경우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강해지면서 달러화의 상대적인 매력도가 떨어지고 통화 공급을 줄이는 신흥국 통화에 대한 관심이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는 4% 하락했다. 미 행정부와 중앙은행이 코로나 이후 재정지출을 대거 확대하고 통화 완화 정책을 취한데다 더욱 과감한 경기 부양을 공약한 민주당 정권이 들어설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렸기 때문이다. 조 바이든 후보가 당선된 이후 달러화는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향후 12개월 간 달러 가치가 6%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회사의 자크 팬들 글로벌 외환 리서치 책임은 "제약사가 긍정적인 코로나 백신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할 수록 투자자들의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는 크게 약해질 것"이라며 "지금까지 발표된 내용을 보면 달러화 약세에 대비해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모건스탠리는 백신이 널리 보급되면 달러 인덱스가 4% 하락하고 선진국 중에선 노르웨이, 스웨덴, 뉴질랜드, 호주 통화가 신흥국에선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러시아 통화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도이체방크 조지 새라벨로스 글로벌 외환 리서치 총괄도 "연말까지 달러화는 약세를 보이고 신흥국 통화를 비롯한 위험자산은 강세를 보일 수 있는 완벽한 여건"이라고 말했다.(출처 조선비즈)

 

투자자로 하여금 해외로 투자 방향을 돌리게 하고 있습니다.

달러 인덱스가 92 밑으로 떨어졌다.

내년에 더 떨어질것이다.

계속해서 미국 투자자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며 안좋은 상황이 오게 됩니다.

달러화는 상당히 과대 평가되어 있고, 미국 주식은 고평가되어 있습니다.

 

 

4. 테슬라 워렌퍼빗의 버크셔해서웨이 제치고 시가총액 미국 시총 6위

‘괴짜 CEO’가 ‘투자의 귀재’를 넘어섰다. 일론 머스크가 창업한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를 제치고 시가총액 기준 미국 6위 기업에 올랐다.
폭스뉴스 등 주요 외신은 27일(현지시간) 테슬라가 시가총액 5천552억 달러(613조 5000억원)를 기록해 버크셔해서웨이(5430억 달러·600조원)의 시장가치를 앞섰다고 보도했다.

미국 기업 시가총액은 △애플(1조 9822억 달러·2190조원) △마이크로소프트(1조 6272억 달러·1798조원) △아마존(1조 6032억 달러·1771조원) △구글 모회사 알파벳(1조 2100억 달러·1337조원) △페이스북(7912억 달러·874조원) 순으로 많다.
테슬라는 지난 16일 미국의 대표 주가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에 편입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뒤 주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기간 시가총액은 1680억 달러(185조 6400억원) 증가했다. 투자자들의 기대 심리가 반영되며 올해 테슬라 주가는 27일(현지시간)까지 600% 상승했다(출처 이데일리)

 

미국시가총액 순위

1위 애플 (1조 9822억 달러)

2위 마이크로소프트(1조 6272억달러)

3위 아마존(1조 6032억 달러)

4위 알파벳(1조 2100억달러)

5위 페이스북(7912억달러)

 

테슬라 주식 가지고 계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5. 자포스 전 CEO, 마케팅 귀재 토니셰이 화재 사고 후유증으로 사망

 자포스 CEO출신 토니셰이 (출처 파이낸셜뉴스)

미국 온라인 쇼핑몰 자포스(Zappos) 최고경영자(CEO) 출신인 토니 셰이가 27일(이하 현지시간) 화재 사고 후유증으로 사망했다. 올해 46세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본사를 둔 신발·의류 쇼핑몰 자포스의 경영을 맡아 회사를 반석위에 올린 셰이는 코네티컷주 뉴런던에서 지난 18일 발생한 주택 화재 후유증으로 사망했다.

자포스는 고객 충성도가 유달리 높은 성공적인 온라인 쇼핑업체로 손꼽히며 경영학의 단골 '연구사례'이다. 그는 타고난 경영자였다. 무료 택배·반송제도를 도입해 자포스 성장을 이끌었고, 자포스의 성장을 눈여겨 본 아마존에 2009년 회사를 매각했다. 셰이의 독창적인 회사 경영은 경영학에서 단골로 인용되고, 연구되는 주제라고 WSJ은 전했다.(출처 파이낸셜뉴스)

 

닷컴버블 위기에서 회사를 구하고 아마존에 회사 12억달러 매각한 CEO였던 토니 셰이의 죽음은 상당한 안타까움이 듭니다. 왜냐하면 그는 마케팅 천재이기도 하며, 직원들이 행복해야 고객들이 행복하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었던 분이었기 때문입니다.  

 

딜리버리 해피니스 (토니 셰이의 저서)

 

미국의 스타트업 문화

주목해야 할 점은 고객친화적인 혁신을 추구하는 회사들은 성장성이 좋습니다. 

종목을 선정하는 잣대

안좋은 사례

이베이 : 아마존보다 이베이는 훨씬더 큰 회사였으나 현재는 하늘과 땅 차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페이팔과의 관계 정리후 더 추락하였고, 성장가능성이 보이지 않습니다. 서비스의 질이 갈수록 안좋아지고 있습니다.

고객이 원하는 답변을 해주는 직원들이 없습니다. 

시대가 변하고 있는 그것을 따라서 변하지 않으면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를 충분히 즐기시기 바랍니다. "까르페디엠"

6. 중국 우한, 냉동식품 포장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검출

중국이 코로나19의 발원지가 우한(武漢)이 아닐 수 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우한의 수입 냉동식품 포장지에서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우한 당국이 밝혔다. 후베이성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는 관련 조사 결과 브라질산 냉동 소고기와 베트남산 냉동 생선 외부 포장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8일 밝혔다. 우한 당국은 냉동창고를 대상으로한 정규적인 코로나19 핵산 검사에서 이같은 결과를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코로나19가 검출된 냉동 소고기 물량은 92.9톤 분량으로 지난 8월 26일과 29일 브라질에서 상하이항구로 수입됐으며 9월 12일, 14일, 19일 각각 우한으로 들어왔다. 우한 동후고신구 냉동창고에 저장돼 있었으며 아직 출고되기 전이었다.
베트남산 냉동 생선의 경우 모두 19.2톤으로 지난 9월 7일 우한 양루오 항구로 운송됐다. 10월20일 냉동 창고로 옮겨졌지만 아직 시장에 물량이 풀리진 않았다. (출처 이데일리)

 

7. 홍콩 캐리 람 미 재재로 집에 현금 산더미 처럼 쌓놓고 있어

홍콩 행정장관 캐리 람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통장 계좌를 이용할 수 없어 '현금'을 집에 보관하고 사용해야만 한다"고 TV 인터뷰에서 토로하면서 이는 미 재무부가 그녀에게 제재를 부과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영국 BBC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람 장관을 비롯한 관리들에 대한 제재는 중국의 홍콩에 대한 새로운 보안법에 대한 대응으로 이루어졌다. 홍콩 소셜미디어에는 지난 27일 밤 "집에 현금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는 람 장관의 폭로 후 정부가 어떻게 많은 현금을 람 장관의 집으로 운반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무성한 추측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람 장관은 "집에 현금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데, 정부가 통장이 없어 현금으로 월급을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그러면서 미국 정부로부터 "불공정한 제재"를 받는 것은 "매우 명예로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람 장관의 연봉은 520만 홍콩 달러(약 7억4200만원)으로, 그녀는 세계에서 가장 후한 봉급을 받는 지도자 중 한 명이다.
중국은 지난 6월 말부터 홍콩에 큰 논란을 부른 새 국가보안법을 시행하고 있는데 비판론자들은 홍콩의 자유를 위협하고 자치를 훼손시키는 것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새 보안법은 또 시위자들에 대한 처벌을 더 쉽게 만들고 홍콩의 사법적 독립을 위협할 것이라는 우려도 부르고 있다. (출처 newsis)

 

캐리 람은 집에 현금 다발을 쌓아 두고 있습니다. 월급을 현금으로 받고 있고 현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미국 재무부 제제로 인해 은행에 돈을 넣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스티브 느무신 장관 람장관의 미국내 자산을 동결시켰습니다.

 

8.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칸소주, 흑인차별 심각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집 마당에 '흑인 산타' 장식을 설치한 미국 남성이 인종차별주의자로부터 마을을 떠나라는 내용의 협박 편지를 받았다. 아칸소주 노스리틀록에 사는 크리스 케네디는 키가 약 2m에 달하는 흑인 산타를 마당에 세워뒀다고 미국 CNN 방송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흑인 산타 장식 옆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우고 알파벳 모형으로 '기쁨'(JOY)이라는 조명도 더했다.

케네디는 지난 추수감사절인 지난 26일에 '산타클로스'라고 서명이 되어 있는 편지를 받았다.
익명의 발신인은 흑인 산타 장식을 철거하라면서 "아이들이 내가 흑인이라고 믿도록 속여서는 안 된다"면서 "백인을 질투한다고 해서 정직하지 않아도 되는 건 아니다"라고 적었다. 케네디는 이 편지를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서 읽으면서 "최대한 좋게 행동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사실 분노로 가득 차 있다"면서 "정말 화나게 하는 것은 편지 작성자가 나에게 흑인들이 많이 사는 곳으로 이사하라고 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출처 한국경제)

9. 세크라멘토주에서 총기사고로 2명 사망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주도 새크라멘토의 한 쇼핑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0대 2명이 숨졌다고 CNN이 지난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6시께 새크라멘토의 아든페어몰 안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2명의 부상자를 발견했으나 이 중 19살의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판정됐다.

다른 한 명인 17살 소년은 심한 상처를 입어 생명이 위협되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몇 시간 뒤 끝내 숨졌다고 새크라멘토 경찰 대변인은 밝혔다.

새크라멘토 시장 대럴 스타인버그는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기간 새크라멘토와 다른 도시들에서 총기 폭력의 증가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라며 "총은 결코 답안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출처 아시아경제)

10. 중국 김치가 한국을 제끼고 국제 표준회의 기구에 제정

구제표준화 기구에 소개된 중국식 김치 파오차이

중국이 주도한 김치 산업 국제 표준이 165국이 참여하는 국제 비정부 기구인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됐다고 중국 관영 매체들이 보도했다. 중국 민족주의 성향 관영 매체 환구시보는 27일 "중국 주도로 김치업 국제 표준이 제정됐으며, 한국 언론은 ‘김치 종주국의 치욕’이라고 표현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중국 김치 산업 기술 표준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보도했다.
환구시보 보도에 따르면, 중국 시장의 감독관리 현황을 전하는 중국시장감관보는 26일 "중국 주도로 24일 김치 산업 국제 표준이 제정됐으며, 쓰촨성 메이산시 시장감독국이 김치 업종 국제 표준의 정식 탄생을 이끌었다"고 보도했다. 김치는 중국에서 파오차이(泡菜·paocai)라 부른다. ISO에 등재된 표현도 중국어 병음 표기를 따라 ‘Pao cai(salted fermented vegetables)’로 정해졌다.
중국시장감관보는 "이는 중국 김치 산업이 국제 표준화 작업에 실질적으로 참여한 직접적 구현이며, 중국이 ISO의 틀 아래서 제정한 6번째 식품 표준"이라며 "이제부터 중국 김치는 국제시장에서 더 많은 발언권을 갖게 됐다"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쓰촨성 메이산시가 2017년 4월 김치 산업 국제 표준 제정을 제안했다. 메이산시는 중국 김치 산업의 절반을 차지하는 곳이다. 국가표준위원회에서 중국표준화연구원과 중국식품발효공업연구원의 협력 아래 ISO NP 24220 ‘김치(염장 발효 채소) 규범과 시험 방법’ 국제 표준 제안이 만들어졌다. (출처 조선비즈)

11. 트럼프 대통령이 금일 대선 불복 입장 고수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분은 내 생각을 바꿀 수 없을 것”이라면서 “다시 말해 6개월이 지나도 내 생각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거대한 부정이 있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미시간·위스콘신·조지아·펜실베이니아·애리조나 등 여러 주들을 상대로 우편투표 개표 저지, 주별 개표 결과 승인 연기 등을 위한 수십 건의 소송을 제기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그럼에도 자신의 패배를 승복할 수 없다는 뜻을 재확인한 것이다. (출처 경향신문)

 

대선패배가 부정선거로 인한것이라는 주장이었지만, 연방회의에서는 회의적입니다.

계속해서 부정선거였다는것으 발표하고 있으며, 소송전에서 지거나, 14일 백악관에서 떠나더라도 불복입장 고수하였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