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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 연준 FED, "자산매입의 확대 불필요 강조, 환경 바뀔수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경기회복을 돕기 위한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당장 확대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25일(현지시간) 공개된 연준의 지난 4∼5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은 "연준 위원들은 자산매입의 속도와 구성을 즉각 조정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경기침체의 충격파를 완화하기 위해 연준은 '제로금리'를 유지하는 한편, 매달 1천200억달러 규모의 미 국채와 주택저당증권(MBS)을 매입해 시장에 돈을 풀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코로나19가 1차 유행보다 더 크게 창궐하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이 자산매입 규모를 확대하거나 만기가 긴 채권으로 갈아타는 식으로 이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출처 매일경제)
최근 미국 경제상황의 변동성이 크게 돌아가게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연준의 행보에 대해서 민감하게 지켜봐야 합니다. 연준이 금리를 변동할 때마다 주식시장의 움직임, 그리고 연준이 미국정부에게 경기부양책을 위해 돈을 시장에 투입하라고 강력하게 요청을 하였을때 시장의 움직임등 체크해야 될 사항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준과 미국경제의 관계에 대해서 공부를 꾸준히 해야 될것 같습니다.
또한 이러한 관계성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공부하여 블로그에서 추가로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2. 네바다 라스베가스, 1분에 한명 꼴로 확진자 수 증가, 2시간에 한명씩 사망
11월 25일 (라스베가스 기준) (출처 NEVADA INDEPENDENT)
감염확진자 총 142,792명 / 사망자 총 2,077명
11월 26일 (라스베가스 기준)
감염확진자 총 144,881명 / 사망자 총 2,093명 (전날대비 감염자 1,989명 증가 / 사망자 16명 증가)
코로나 증가세가 엄청난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라스베가스에서는 이벤트와 공연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팀장님의 말씀대로 추수감사절 이후, 코로나의 확산으로 인한 영향이 클것인지, 백신으로 인한 상승세가 더 갈 것인지에 대해서는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항상 이런 사건들이 트리거가 되어 시장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지켜보고 주식투자를 하고 계신 분들은 미국의 실상들을 지켜보면서 주식시장을 대처해야합니다.현재 미국 업소들도 연말 쇼핑 대목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살아남기 위해서 애쓰고 계신 모든 한인 여러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3. LA 카운티, 통제불능에 빠질수 있다는 우려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의 오늘(26일)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5천 8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26일)을 포함한 지난 5일 동안에만 무려 2만 천 93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이에 따른 5일 평균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4천 38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추수감사절 만큼이나 파티와 만찬이 이어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 연말에는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LA 카운티에서만 만 명 이상 집계되는 상황과 직면 하게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돌입한다면 의료 체계 붕괴와 추가 경제 제재는 물론이고 자칫 LA카운티 전체가 통제 불능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옵니다. (출처 라디오코리아)
미국 현지에서의 실상은 심각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미국 주식시장의 상승폭은 하락 반전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4. 트럼프대통령, 12월 14일 선거인단 투표에서 패배하면, 패배인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2월 14일 선거인단 투표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승리하면 백악관을 떠날 것이라고 밝혀 대선 불복 투쟁 시한을 분명하게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추수감사절을 맞아 백악관에서 해외 장병들에게 연설한 뒤 대선 불복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기자들에게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이후 기자들과 문답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의 이날 발언은 대선 패배 인정에 가장 가까운 것이라고 미국 언론이 평가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인단 투표가 이뤄질 때까지는 ‘선거 조작’ 의혹을 제기하면서 소송전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세계일보)
하지만 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주부터 백신 배송시작을 자신의 공적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5. 달러 비관론, 내년에는 추가로 더 하락할수 있다는 전망이 이따름
미국 달러화 가치가 추락하고 있다. 달러 가치는 지난 3월 이후 주요국 통화 대비 10% 넘게 급락했지만 아직 하락세가 끝난 게 아니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월가에선 달러 가치가 내년에 최대 20% 폭락할 수 있다는 ‘달러 폭망론’까지 나오고 있다.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 원화는 강세(원·달러 환율 하락)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6일(현지시간)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투자자들은 훨씬 더 떨어질 것으로 베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로, 일본 엔, 영국 파운드, 캐나다 달러, 스웨덴 크로나, 스위스 프랑 등 6개 국제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26일 91.96까지 하락하며 2년여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달러가 치솟았던 3월 19일(103.80)과 비교하면 8개월 만에 11.4% 떨어졌다.
달러 약세의 최대 요인은 백신 보급이다. 코로나19 퇴치는 시간문제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안전자산인 달러의 매력이 떨어지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최근 “백신 도착이 내년에 달러 슬럼프를 촉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의 정권 이양이 비교적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는 점도 달러 약세를 부채질하고 있다. 당초 미 대선 이후 승자가 조기에 가려지지 않고 이 과정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지지자들이 충돌하면서 미국 사회가 내전 수준의 극심한 혼란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적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까지 이런 극단적 우려는 현실화되지 않았다. (출처 한국경제)
달러가치의 하락으로 인해 미국경제와 무역경제에 대해서 미칠 문제점에서 고민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현재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 달러화 가치 하락으로 수익성에 문제 있다면 투자에 대해서 고려를 해봐야 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6. 에스트로제네카 면역효과가 문제점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옥스퍼드대와 함께 개발 중인 코로나 백신 면역 효과의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뉴욕타임스(NYT)는 25일(현지 시각) ‘실수를 인정한 뒤 아스트라제네카는 자사 백신과 관련한 난제에 직면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굉장해 보이는 백신의 효능이 추가 검사에서도 유지될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한 의구심이 더해지고 있다”며 “전문가들은 아스트라제네카가 데이터를 공개했던 방식에서의 오류와 일련의 이상, 누락 등이 (임상 시험) 결과의 신뢰성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아스트라제네카는 자사가 개발 중인 백신의 3상 임상시험 초기 데이터 분석 결과 백신의 평균 면역 효과가 70%라고 발표했다. 백신의 1회 접종분씩을 한 달 간격으로 2회 투여한 경우 면역 효과가 62%인 반면에, 1차 접종 때는 1회 접종분의 절반만 투여하고 2차 접종 때 1회분을 투여했더니 면역 효과가 90%까지 증가했다고 한다. 연구진은 복용량에 따라 면역 효과가 다른 원인을 아직 규명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런데 이렇게 참가자들의 복용량이 달라진 게 연구진의 실수 때문이라고 아스트라제네카 측은 뒤늦게 시인했다. 메네 팡갈로스 아스트라제네카 부사장은 당초 연구진은 모든 참가자에게 1회분 전체를 투약할 생각이었지만, 측정 오류로 인해 절반만 투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가 1회분의 절반을 접종한 것은 행운(serendipity)이었다”고 자평했다. NYT는 전문가들을 인용해 임상시험 설계 단계에서 1회분의 절반을 투약할 때 백신 효능을 측정하도록 고안된 게 아니기 때문에 결과의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된다고 지적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회분 가격이 3~4달러 수준으로 다른 백신보다 싸고, 보관 온도도 섭씨 2~8도로 상대적으로 높아 주목을 받아왔다. 하지만 임상시험 과정에서의 실수 등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NYT는 “전문가들은 미국 등의 규제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긴급 사용을 신속하게 허가할 확률은 감소하고 있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출처 조선일보)
25일 뉴스에서도 말씀드린것과 같이 지속적으로 문제점이 야기되고 있음으로 관련주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악재가 될수 있음으로 조심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7. 간단한 혈액검사로 암을 조기 발견할수 있는 영국
간단한 혈액검사로 약 50개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한 대규모 실험이 영국에서 진행된다.
27일(현지시간) 일간 텔레그래프, BBC 방송에 따르면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잉글랜드는 내년 16만5천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암 관련 혈액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혈액검사는 미국 진단기업인 그레일(Grail)이 발명한 것으로, 이번 실험의 재원 역시 이 회사가 담당한다.
이 혈액검사는 분자의 변화를 감지해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방식이다. 특히 난소암과 췌장암, 식도암 등 조기 발견이 어려운 암도 탐지가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NHS 잉글랜드 최고경영자(CEO)인 사이먼 스티븐스 경은 "암 조기 발견은 수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면서 "유망한 혈액검사는 암 치료의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으며, 수천명이 성공적인 치료를 받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 혈액검사 방식이 아직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만큼 지나치게 기대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출처 연합뉴스)
암관련 진단 기트 관련 주식들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아 있는 진주와 같은 주식들입니다.
WATCH 리스트 추가 권장
일루미나(ILMN)은 분자진단 키트를 개발하고 있는 곳으로 유전자 정보를 이용하여 사람들이 어떤 질병이 걸리기 쉬울지 미리 예방도 가능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27일기준 $317.03)
현재 그레일이라는 기업은 일루미나로 인수되어 있는 상태이고 독립된 자회사로 운영 중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일루미나는 지속적으로 지켜보면서 공부해 놔야 하는 주식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바이오나 의료 부분에 기업들은 수익에 비해 적자비중이 엄청 크고 주식 상장을 통해 리서치 비용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수익으로 전환되는 시점이 불투명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투자에 신중을 기울이셔야 합니다.
8. 코로나 직격탄을 맞은 테넌트, 900만 가구 중 670만 가구 강제 퇴거 위기
미국의 6가구당 1곳인 900만 가구나 렌트비를 밀리고 있어 새해 1월부터 670만 가구나 강제 퇴거 위기에 내몰릴 것으로 경고되고 있다
강제퇴거를 중지시키고 있는 에빅션 모라토리엄이 각 지역별로 다소 차이가 있지만 연방차원에선 오는 12월 31일 만료된다
특단의 조치가 없으면 렌트비를 못내고 있는 세입자들이 새해 1월부터 수개월에 걸쳐 670만 가구나 대거 살던 집에서 쫓겨날 수 있다는 뜻이다
이는 2008년 주택시장 붕괴 때 내집을 빼앗겼던 규모와 거의 같은 엄청난 수준이다
더욱이 밀린 렌트비를 정부지원으로 탕감받지 못하면 강제퇴거 당하는 미국민들은 급증할 것으로 우려 되고 있다
대다수 집주인이나 아파트먼트 회사들은 못낸 렌트비를 수개월에 걸쳐 분할 납부하도록 조치해준다고 해도 한달 렌트비에다가 밀린 렌트비 분할금까지 합해 납부하기란 극히 어려워 강제퇴거를 감수하려는 세입자들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성탄절 다음날인 12월 26일에는 1200만명이나 되는 실직자들이 연방실업수당 혜택을
상실하게 돼 렌트비 내기 훨씬 어려워 질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이때문에 차기 코로나 구호 패키지에는 반드시 렌트비와 모기지 지원 방안으로 강제퇴거금지의 연장뿐 만 아니라 밀린 렌트비를 탕감해주는 지원책까지 포함시켜야 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라디오 코리아)
12월 31일 까지 쫓아 내지 못하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지만, 에비션 모라토리엄 이후 정부의 조치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현지의 상황은 상승하고 있는 주식시장과는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항상 실물 경기 하락으로 타격을 입을 기업에 대해서 생각을 하셔야 하며, 소유하고 계신 기업들의 주식이 영향을 얼마나 미칠 것인지 생각 후에 포트폴리오를 조정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9. 중국의 국유 기업들의 디폴트
단기적으로는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미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이른바 '좀비 기업'을 솎아냄으로써 '약(藥)'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는 26일(현지 시각) 전문가들과 신용평가사 등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국제 신용평가사인 피치는 최근 보고서에서 "중국의 자본조달 상황이 다소 빠듯해질 가능성이 있어 내년에도 중국 국유기업들의 디폴트가 미미하게 증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피치 보고서를 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디폴트를 맞은 중국 국유기업은 5개, 민간기업은 20개 사였다.
중국 정부는 부실기업을 청산하려는 모양입니다.(출처 조선비즈)
현재 디폴트한 기업리스트
독일 BMW의 중국 사업 합작 파트너인 화천그룹
중국의 반도체 유망주 칭화유니그룹
허난성의 국영 광산회사인 융청(永城)석탄전력
중국이 국영기업까지 디폴트를 선언하고 있다는 것은 지난 3월 코로나로 인한 피해와 부실 운영이 합쳐진 결과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매스컴에서는 좀비기업을 쏙아 냄으로 약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지만, 전반적인 중국 경제에 대한 하락을 보여주는 지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10. 도이치뱅크, 세계GDP 내년 2분기 코로나 전 수준으로 회복가능
독일 도이체방크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악화되고 있는 세계 경제가 2021년 중반에야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피터 후퍼(Peter Hooper) 도이치 글로벌 경제연구소장(Deutsche global head of economic research)은 "지난 겨울과 올 봄에 전세계 경제는 코로나19 대유행의 악영향으로 크게 위축됐다"고 말했다.
후퍼 소장은 이어 "세계 GDP 수준은 지난 3분기의 경우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절반 가량 후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이 같은 경제의 휘청임과 위축은 내년 2분기가 지나는 지점에서 회복세로 돌아갈 것으로 보고 있다"고 예측했다.
백신결과 때문에 코로나 전 수준으로 회복 가능하다고 이야기함때가 언제냐가 문제인데 회복될것이라고 말만 하였습니다.
도이체방크는 지난 5월 세계 GDP는 -5.9%로 성장 감소로 전망했는데 이를 다시 최근 -3.9% 감소로 예상하며 상향 조정했다.
이어 2021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5.3%에서 5.6%로 상향 조정했다. (출처 한국경제)
독일 은행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경제 회복세를 어느 정도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근거를 보여줘야 믿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내년도 경제 성장률 정망치가 상향된다는것은 아직 어불성설인것 같습니다.
미국 계신 분들은 연휴기간동안 잘지내고 계신가요?
많은 분들이 제 블로그를 찾아 주시고
"격려의 댓글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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