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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 읽기

신고가로 환영한 바이든 취임식! 미국경제뉴스[1/20]

by 캐나다 드림 2021.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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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바이든 대통령 취임식

신고가로 환영한 바이든 취임식!

오늘(미국시간 20일) 미국은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마치 미국 대통령을 환영하듯이 3대 지수의 종가는 역대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또한 역대 미국 대통령 취임날 상승률을 기준으로 하면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는 1985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의 두번째 임기 시작일 이후 36년 만에 가장 좋은 기록이라고 합니다. 나스닥 지수 또한 대통령 취임일 사상 역대 최고 상승률을 찍었습니다. 

 

1월 20일 미국증시마감

이제 미국은 블루웨이브를 기점으로 다시 바뀌는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안, 기후변화, 인종형평성, 경제, 보건, 이민, 글로벌지위회복 이것들은 모두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승리 이후 인수위원회 시절부터 강조해 온 사안입니다.

 

이런 사안들이 미국 주식에 투자하시고 있는 종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꼭 지켜 보셔야 합니다.

 

앞을 지속적으로 지켜봐야 할 6가지!!

1) 대기업들의 법안세 인상 : 거대 IT 기업(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구글 등)
2) 미국과 중국과의 무역 관계 : 중국에 공장이 있거나 큰 시장이 있는 기업 종목, 미국시장에 상장한 중국 기업 종목
3) 기후 변화에 관련된 관계 : 친화경 관계된 기업 종목, 반대로 친환경이 강화될 수록 석유관련 주들도 지켜봐야 합니다.
4) 추가 부양책 :부양책 발표관련 이슈가 터질 때마다, 증시가 출렁일 것입니다. 
5)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 : 미국증시에 조정장이 오는 신호를 알 수 있습니다.
6)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정책 : 변수가 생길시 전체적인 시장의 하락도 예상해야 합니다.

 

1. [바이든취임] 캐나다 정가 새관계 기대 트뤼도 "이웃 이상"

조바이든과 트뤼도캐나다 총리(출처 연합뉴스)

캐나다 정가는 일제히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며 새로운 양국 관계에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트튀로 캐나다 총리는 오늘 성명을 내고 바이든 행정부 출범을 축하하면서 우리 두나라는 가까운 친구, 동반자이자 동맹으로 이웃 이상의 관계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트뤼도 총리는 미국과 파트너십을 견지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현재 캐나다의 NDP당과 녹색당은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을 축하하며 역사적인 날이라고 환영하였습니다(출처 연합뉴스)

 앨버타주의 공화당 주지사는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서 엄청난 고민을 하였을 것 같습니다. 현재 앨버타 주지사 제이슨 케니는 정치적인 성향이 반대인 당과 맞서 키스톤 프로젝트를 성사시켜야하는 큰 임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금 키스톤 프로젝트를 그대로 밀고 가기에는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이것을 이대로 무산시키기에도 투자금이 한두푼이 아닙니다. 앞으로 이 문제를 트뤼도와 제이슨 케니가 잘 풀어서 앨버타 주 경기가 다시 살아 날수 있었으면 합니다. 

 

2. 뉴욕시, 코로나 백신 부족으로 접종 일시 중단

미국뉴욕시 백신 행렬(출처 연합뉴스)

뉴욕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물량 부족으로 접종을 한시적으로 중단키로 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번주 접종 일정이 잡힌 2만 3천여명의 뉴욕시민은 예정대로 접종을 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보건국 산하 15개 백신 접종소가 21일부터 24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작년 말까지 2천만명에 대해 백신 접종을 하겠다고 밝힌바가 있었지만 지난 19일 기준에 따르면 1천 600만명이 1회차 접종을 마친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이제부터가 미국과 코로나와의 싸움이 시작된것 같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백신 물량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국방 물자 생산법을 발동하는 법안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이 국방 물자 생산법은 예전에 나라의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때 기존 기업들의 공장을 필요 물건을 생산하는데 사용하라고 지시할수 있는 법안입니다. 이렇게 까지 할정도 엄청 실제 상황은 심각한 것입니다. 

모든 분들이 마스크 잘 끼고 다니시면서 최대한 감염자들이 더이상 확진자 숫자가 늘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3. BOA 미국 반도체 섹터 매우 긍정적 AMAT 최선호

뱅크오브아메리카가 경기순환 성장주, 특히 미국 반도체 주에 매우 긍적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일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BOA의 비벡 아리아 애널리스트는 반도체 섹터가 향후 2년간 연평균 8%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 3년간 기록한 2% 성장률의 4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또한 미국 정치 환경 변화가 청정 에너지, 전기차 5G 인프라에 우호적이라고 판단을 했으며, 반도체 제조, 5G 구축, 클라우드 컴퓨팅 전기차의 인프라 투자에 노출된 반도체 회사에 긍적적인 시작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반도체 장비업체 중에서는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AMAT)와 중소형주 가운데서는 엔지니어링 자재 및 광전자 부품 업체인 투식스(ll-VI)를 꼽았습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반도체관련주

AMD (AMD) $88.75 KAL-텐코(KLAC) $304.33
브로드컴 주가(AVGO) $461.88 램리서치(LRCX) $563
아날로그 디바이시스(ADI)
$159.83 마이크로칩 테크놀러지(LRCX) $152.38
시러스로직(CRUS) $100,44 마벨테크놀러지 그룹(MRVL) $54.08
메이컴 테크놀로지 솔루션스(MTSI) $61.88 NPX 세미컨덕터스(NXPI) $174.49
엔비디아 주가(NVDA) $534.63 코보(QRVO) $186.03
테라다인(TER) $138.61 텍사스인스트루먼트(TXN) $173.33

올해는 반도체의 수요가 가장 많은 한해입니다. 전기차, 5G, 클라우드의 시장의 확장으로 인해 엄청난 수요가 예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Watchlist에 담아두시고 지켜보셔 괜찮을 것 같습니다.

 

4. 월가 전문가 미국 소형주 강세 예상, 바이든 훈풍 덕 

올해 미국 소형주가 새로운 대통령과 함께 비상할 것이란 진단이 나왔습니다. 소형주 랠리의 가장 큰 이유는 조바이든 대통령이라고 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산층을 중요시하는 대통령이란 이미지를 쌓아왔으며 소기업을 위해 금융 및 규제 측면에서 모든 역량을 동원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5. 블랙록, 처음으로 펀드에 암호통화 포지션 구축

블랙록(출처 뉴스핌)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처음으로 자사 펀드에 암호통화 포지션을 구축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 했습니다. 블랙록이 자사 펀드에 암호통화 관련 상품을 편입한 것은 이번이 청음으로 회사 비트코인 선물을 투자 적격 대상으로 본셈이라고 합니다. 블랙록은 2018년 래리핑크 CEO는 자사 고객들은 암호통화 보유에 관심이 없다고 밝히는 등 암호통화에 관심을 보이지 않다가 최근 들어 관심을 키웠다고 합니다.(출처 뉴스핌)

미국 자본가들 사이에서도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을 반영하여 이런 거대 자산 운용사에서도 암호화폐 투자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환경적인 측면을 봤을 때 투자가 성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제입장은 아직 거품이 많고 불안 하기만 합니다.

 

6. 테슬라, 미 캘리포니아 차량 등록수 63% 급증 모델 Y가 주도!

작년 4분기 테슬라 등록대수가 약 63%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작년 3분기에는 약 1만 6200대로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모델 Y가 증가세를 주도 한 것으로 풀이 됐습니다. 4분기 캘리포니아 내 차량 등록 대수는 약 2만 2117대로 전년 동기 대비 63% 가량 늘어 났습니다.  테슬라의 최대시장이 캘리포니아 이기 때문에 캘리포니아 차량 등록대수는 테슬라 판매 차량의 성공 여부를 판가름하는 주요지표로 여겨진다고 합니다. (출처 뉴스핌) 

TSLA $850.45 +0.7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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