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 의회 9000억달러 부양안 통과 표결만 남은 상황 오늘 중 협상완료
미의회가 9,000억 달러 (약990조원)규모의 코로나 부양책과 관련한 주요 쟁점에 대한 합의를 이룬가운데, 셧다운이 시작되는 20일 자정 전까지 표결을 마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양당 의회 지도부는 최종 걸림돌 중 하나였던 연준의 팬데믹 대출권한을 둘러싼 이견을 해소했습니다.
지난달 3월 통과 했던 2조 3000억 달러에 이어 두번째로 큰 규모
부양책의 내용
1) 1인당 600달러 규모의 2차 재난 지원금 지급
2) 주당 300달러의 연방실업수당 지급
3) 중소기업급여보장 프로그램(PPP)
4) 코로나 19 백신 배포 비용지급
5) 250억달러 규모 임대 지원 등 포함
의회는 핵심 쟁점이었던 공화당이 추진한 코로나 관련 소송에서 기업을 보호할 방패법안 마련과
민주당이 주장한 주 및 지방 정부에 대한 지원안을 배재시키면서 극적 타결을 하였다고 합니다.(출처 뉴스핌)
2. 차기 백악관 비서실장 "바이든, 러 해킹에 제재 등 대응 모색 중"
미국 정부에 대한 대규모 해킹과 관련 조 바이등 대통령 당선인이 대응을 모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클레인 지명자는 CBS 방송의 '페이스 더 네이션'과 인터뷰에서 미정부 전선망에 침투한 것으로 의심되는 러시아 해커들에 대한 반격할 반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이든 차기 행정부가 검토 중인 옵션에는 러시아 인프라에 대한 재정적 불이익과 보복 해킹등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롬니 의원은 이것은 미래의 전쟁이기 때문에 사이버 공간에 관해서는 미국의 군사 및 국가 안보 준비태세를 정말 재고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민주당 소속인 애덤 시프 하원 정보위원장은 해킹의 배후에 러시아가 있다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보안업체 파이어아이의 케빈 맨디아 최고경영자는 이번 해킹이 약 50개의 조직과 회사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파이어 아이 (FEYE) 금요일 종가 33.74% 상승
이미 뉴스가 나온 종목들은 상승을 한 모습입니다.
주식투자를 할 때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역시 뉴스에 나오기 무섭게 하루에 무려 33%이상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과 러시아의 해킹과 관련한 이슈로 인해 경제와 정치 어떠한 부분에 영향을 끼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3. 짜파쿠리, 코로나에 올해 라면 수출 6억달러 사상최대 기록
올해 라면 수출액이 약 6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신종코로나로 인해 한국 라면이 비상식량으로 주목받았고, 영화 '기생충'에 나온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의 홍보 효과도 봤습니다.
올해 1~11월 라면 수출액은 5억 4천972만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28.4% 늘었으며, 국가별로 보면 중국이 1억 3천856만달러 (25.2%), 미국(7천 284만 달러), 일본(4천498만달러), 태국(2천466만달러), 필리핀(2천237만 달러)등 순이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농심 307,500원 1.82%상승
삼양 99,400원 0.51%
최근에 캐나다에 동네 마트를 가면 항상 아시아 푸드 쪽에 가면 항상 우리나라의 라면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작년만 해도 고작 볼수 있는 라면은 신라면과 너구리정도 였는데 요즘에는 다양한 한국 라면을 볼수 있었습니다.
기사처럼 우리나라라면의 위상이 점점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4. 영국 보건장관 "변종 코로나 19바이러스, 통제 불능!"
최근 수도 런던과 잉글랜드 남동부 지역에서 빠르게 확산 중인 변종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통제 불능의 상태라고 합니다. 맷 행콕 영국 보건 부 장관은 현지 시간 20일 정부가 다행한 긴급봉쇄 조처의 정당성을 피력하였으며, 매우 빠르고 결단력 있게 행동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영국정부는 코로나19 변종을 통제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고, 런던을 포함해 잉글랜드 남동부 지역 일부를 코로나 19 대응 4단계로 격상하고 긴급 봉쇄조치를 단행했습니다. 4단계에선 모든 비필수 업종이 문을 닫고, 재택근무가 불가능할 경우 등교, 보육, 운동 등의 목적 외에는 반드시 집에 머물러야 합니다.
현지 과학자들은 변종이 지난 9월 말 처음 나타난 것으로 추정하며,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70% 높다고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치명률이 더 높거나 백신효력이 약화되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라디오 코리아)
갑작스런 코로나 변종의 출현으로 인해 영국은 난리를 겪고 있으며, 세계는 우려섞인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에 대해서 의구심은 더욱 증폭이 되고 있으며, 변종에 대한 우려가 심해 질수 있었으나 현재 미국 당국은 변종 코로나에 현재 백신이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기사를 바로 냄으로써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미 백신 개발 책임자"백신 변종 코로나에도 효과 있을것으로 예상"
미행정부의 코로나19 백신 개발프로그램 초고속 작전의 최고 책임자가 영국에서 발생한 변종 코로나바이러스에도 이미 개발된 백신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라디오 코리아)
5. 테슬라 머스크, "비트코인으로 대량 지분전환 가능? 질문
테슬라 지분 비트코인 전환하면 주주 대박 조언에 댓글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서 비트코인의 열렬한 지지자로 유명한 마이클 세일러와 테슬라 자산의 상당 부분을 비트코인으로 전환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고 합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날 마이크로스트레터지 CEO 세일러는 트위터에서 머스크에게 테슬라 자산을 달러에서 비트코인으로 바꾸면 주주에 1000억달러 (약 110조원)의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권했다고 합니다.
머스크는 올해 3배이상 오른 비트코인에 관심이 있다며 트위터에서 과연 대규모 거래가 가능할지에 대해서 물었고 이에 대해 세일러는 가능하다고 대답하면서 이같은 대화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12월 9일 첫번째 뉴스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casanam.tistory.com/35?category=904728
첫번째 뉴스를 보시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회사는 최근 4억달러 회사채 발행하였고 그 수익으로 비트코인에 투자한 회사입니다. 최근 비트코인의 위험성에 대해서 투기와 같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왜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에서 왜 이런말을 남긴 것일까요? 위트있는 유머로 봐야 하는것 일까요? 아니면 일론머스크의 또 다른 투자와 관련된 힌트로 생각해야 될까요?
제 생각은 아직까지 위트있는 유머라 생각이 듭니다. S&P500 지수에 편입되면서 어마어마한 시총이 된 테슬라이기 때문에 큰 금액의 거래도 되냐? 라고 한번 떠 본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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