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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 읽기

11/26 미국 경제 뉴스 요약본

by 캐나다 드림 202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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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휴로 인해 오늘 장은 쉽니다.

여러분 모두 HAPPY THANKS GIVING 입니다.

1. 일본 기린, 호주 유제품 업체 중국에 못 팔고 호주에 매각

기린홀딩스 본사(출처 연합뉴스)

맥주나 음료 제품으로 유명한 일본 기린 홀딩스가 애초 중국 기업에 팔려고 했던 호주 유제품 업체 '라이언데어리 앤드 드링크'(이하 라이언데어리)를 결국 호주 기업인 베가치즈에 넘기기로 했다.

26일 교도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기린 홀딩스는 라이언데어리를 베가 치즈에 5억6천만호주달러(약 4천553억원)에 넘기기로 했다면서 내년 초 매각작업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린 홀딩스는 당초 중국 유제품 업체인 멍뉴에 라이언데어리를 6억호주달러(약 4천873억원)에 팔기로 했으나 호주와 중국의 외교적 갈등이 커지면서 호주 정부의 승인을 받기가 어려워지자 지난 8월 이 매각 계획을 취소했다.(출처 연합뉴스)

 

 

2. 델타항공 파일럿 노조, 해고대신 2022년까지 임금삭감에 합의 

델타항공 로고

델타항공 조종사들이 회사 측과 2022년 초까지 해고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임금 삭감에 합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델타항공과 이 회사 조종사 노동조합은 이번 합의안 타결로 1천700명의 조종사에 대한 일시 해고를 막게 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사측은 애초 계획한 일시 해고를 2022년 초까지 실행하지 않고 조종사들은 운항을 하지 않더라도 30시간 일한 것으로 간주해 이 기준에 맞춰 삭감된 임금을 받게 된다.

미국 항공사들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재훈련 등의 문제로 최대한 조종사 감원은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실제 유나이티드항공도 조종사들과 유사한 합의를 봤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그러나 아메리칸항공은 1천600명의 조종사를 이미 일시해고했고 사우스웨스트항공도 노조와의 합의가 어려우면 내년부터 해고를 시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출처: 연합뉴스)

 

델타 항공사가 노조원과 합의를 했다는 것은 그 회사가 숨통이 트이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3월대비 주가가 많이 떨어져 있는 항공사 주식을 사는 것도 코로나 이후 여행규제들이 풀리기 시작하면 더욱 크게 상승할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내부사정들을 유심히 잘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인금삭감(델타,유나이티드)으로 기업을 유지시키는 것이 나은것이 아니면 구조조정(아메리칸항공, 사우스웨스트)을 크게 한것이 기업실적이나 기업구조적 펀드멘탈에 어떤것이 나은것인지 판단한 후에 항공주에 들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분명 항공사의 규모에 따른 결정이 있는 것이지 투자하시기전에 항공사에 대한 비교 분석은 철저히 하시고 들어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3. IBM 유럽지역에서 최대 만명 정리해고

IBM

IBM 최대 10만명 해고(구글, 아마존처럼 쿨해보이려2019년 8월 1일(출처:중앙일보)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IBM의 전직 인사 담당 부사장인 앨런 와일드는 전날 텍사스주 법원에 제출한 진술서에서 “IBM이 지난 몇 년간 5만~10만명을 해고했다”고 밝혔다.현재는 IBM의 와일드 전 부사장은 특히 대량 해고를 한 이유로 “(IBM이) 늙고 고루한 조직이 아닌, 구글이나 아마존처럼 쿨하고 트렌디한 조직으로 보이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작년에도 IBM은 최대 10만명을 해고 한 바가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도 정리해고를 하는것으로 봐서 정말 한 시대를 이끌었던 컴퓨터 회사였던 IBM 몰락하는 것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리해고 되시는 분들을 보니 가슴이 정말 아픕니다.

 

4. 미국 상무부, 중국산 제품에 대해서 보복관세 부과를 결정

미중 무역전쟁

미국이 환율 조작을 이유로 중국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기로 잠정 결정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상무부가 중국 정부의 위안화 가치 평가 절하를 이유로 보복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  
이번 결정은 미국의 기업 베드포드 인더스트리스가 중국산 제품에 대해 반덤핑 제소를 한 데 따른 것이다. 이 기업은 빵 봉지 포장에 사용되는 철끈으로 일명 ‘빵 끈’으로 통하는 제품을 생산하는데, 중국산 제품과 가격 경쟁에서 밀리자 중국 정부의 의도적인 위안화 평가 절하로 인한 것이라며 제소했다. 
WSJ은 “중국산 제품과 경쟁하는 미국 업체에는 선례가 될 수 있는 조치”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미 상무부가 예비 판정에서 부과하기로 한 관세율은 122.5%에 달한다고 WSJ은 전했다

중국 정부는 바로 항의했다. WSJ은 “중국 정부는 ‘철끈 시장을 장악하려고 환율을 조작한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얘기’라며 세계무역기구(WTO) 규정 위반”이라고 반발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상무부의 이번 결정은 예비 판정이다. 최종 판정은 조 바이든 당선인이 취임한 뒤인 내년 2월 중순 내려지고, 이에 따른 미국 무역대표부(USTR)의 후속 판정은 내년 4월쯤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중앙일보

 

현재 중국과 미국의 관계에 대해서 잘 살펴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중국과 미국은 땔래야 땔수 없는 공존관계 있으며, 미국의 내수시장 역시 중국인의 비율도 무시하지 못할 정도 입니다. 

그리고 애플 등 다양한 미국의 제조업 공장들이 중국에 있으니, 서로의 입장만 내세우기에도 만만한 상황이 아닐것 같습니다.

 

현재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면 미,중국 관계는 중립, 절충안의 관계로 들어설 것 같습니다. 

과거 트럼프 정권과 오마바정권이 중국과의 외교에 대한 태도를 잘 교훈삼아 중국과의 외교에서 이번에 바이든 정부가 어떤 혜안을 가지고 나설지 귀추를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중국 관련 교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들었었는데 중국은 트럼프와의 외교보다 바이든 정부와의 외교 과정이 더 까다로울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그 이유는 트럼프 정부에서는 중국에서 예민한 문제에서 특별히 건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바이든정부에서는 중국의 인권 문제, 환경문제 등을 걸고 넘어진다면 중국입장에서는 어려운 입장에 처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5. 마라도나 심장마비로 사망

마라도나 애도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우 마라도나가 자택에서 향년 60세로 숨졌다고 합니다.

 

6. 트럼프 대통령 최측근 사면

좌) 트럼프와 마이클 플린, 우) 도널드 트럼프 트위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과 관련해 허위 진술 혐의로 기소된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전격 사면했다. 임기를 두 달도 채 남겨놓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이 측근에 대한 잇단 사면은 물론 ‘셀프 사면’까지 감행할 가능성이 제기되며 사면권 남용 논란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 육군 3성 장군 출신인 플린 전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전인 2016년 12월 주미 러시아 대사와 만나 버락 오바마 당시 행정부가 부과한 대(對)러시아 제재를 해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하지만 이후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하는 연방수사국(FBI)에 그런 사실이 없다고 허위 진술한 것으로 드러나 취임 24일 만에 경질됐고 이후 기소됐다. 러시아 스캔들은 2016년 대선 당시 러시아가 트럼프 선거 캠프와 결탁해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일컫는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 시간) 트위터를 통해 “플린의 완전한 사면을 발표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그와 그의 가족에게 축하를 보낸다. 당신은 정말 멋진 추수감사절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출처 서울경제)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행동들이 나와서 주식시장의 영향을 줄 수도 있음을 주시하고 있어야 합니다.

저도 트럼프의 한마디로 인해서 갑작스럽게 주식시장이 출렁이는 것을 보고, 싫던, 좋던간에 시장에 영향을 충분히 줄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항상 예의 주시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7. 미국 연방 대법원, "신종 코로나 방역보다 종교활동 우선"

에이미 코니배럿 대법관 지명자 발언 사진

미국 연방대법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보다 종교활동 자유를 보장하는 게 우선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전 임명한 보수 성향 에이미 코니 배럿 대법관이 판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미 대법원은 25일(현지 시각)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종교행사 참석자 수를 제한한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의 행정명령이 부당하다며 가톨릭 브루클린 교구와 정통파 유대교 측이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앞서 뉴욕주는 지난 10월 코로나19 위험지역(레드존)은 10명, 상대적으로 덜 위험한 지역(오렌지존)은 25명으로 종교 모임을 제한했다. 종교단체들은 이에 수정헌법 제1조에 종교의 자유를 위반한 조치라며 소송을 제기했다.(출처 조선비즈)

 

일단 저도 기독교를 다니지만, 소수를 위해서 다수의 생명에 대해서 무시하는 상황이 벌어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길게는 안쓰겠습니다. 저희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일단 뉴스를 바라보기로 하겠습니다) 

이러한 액션들이 앞으로 지속된다면 경제와 주가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 생각해 봐야 합니다.

 

8. 트럼프 모여서 기도하자, 바이든, 여행을 자제하자 

좌) 바이든, 우) 트럼프

추수 감사절을 두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마스크 사용을 강조해온 바이든 당선인이 방역을 위해 소규모 가족 모임을 강조한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평상시와 같은 가족 모임을 장려한 것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6일(현지시간) 부인 질 여사의 함께 쓴 CNN방송 기고문을 통해 "이번 추수감사절에는 전국의 식탁에 빈 의자가 있을 것"이라면서 "올해 우리의 칠면조는 (예전보다) 작을 것이고 음식을 만드느라 달그락거리는 소리도 작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수백만의 미국 국민처럼 우리는 안전하게 보낼 수 없는 전통을 잠시 놔주려고 한다"고 했다.

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추수감사절에 모여 함께 식사할 수 없는 상황을 거론한 것이다. 바이든 당선인은 하루 전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가진 연설에서 아내 및 딸 부부와 추수감사절 만찬을 할 것이라면서 방역 당국의 가족 모임 축소 방침을 이행하겠다는 입장을 언급한 바 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저녁 발표한 추수감사절 포고문에서 "나는 모든 미국인이 집이나 예배 장소에 모여 우리의 많은 축복에 대해 신께 감사의 기도를 드릴 것을 장려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추사감사절인 이날도 자신 소유의 골프장으로 향했다. (출처 아시아경제)

 

 

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회분의 절반 맞았는데 더 효과?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영국)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은 전 세계의 선 구매량이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들 중 가장 많다. 
전 세계 선구매 24억회 분, 의문점 3가지
①저용량 투여 그룹이 효과 좋은 이유 불명확
②임상 분석 결과에서 핵심 정보 누락
③두 차례 임상 중지 이력

미국 듀크대 글로벌 보건 혁신센터의 집계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코로나19 백신 제조사별 구매 확정 수량(11월 20일 기준)에서 1위에 올랐다. 이미 24억 2520만회 분이 팔려나갔다. 전 세계가 구매를 확정 지은 코로나19 백신 수량 68억회 분의 약 36%를 차지한다. 1회 비용이 4달러(약 4500원)로 다른 백신들보다 싸고, 2~8도에서 보관 가능해 보급이 용이한 점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 위탁 생산돼 국내에서 보급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도 나왔다.  

이처럼 전 세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위기에 처했다. 면역 효과와 신뢰도에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는 미국 주요 언론의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25일(현지시간) "전문가들은 아스트라제네카가 공개한 데이터의 오류와 일련의 불규칙성, 누락이 임상시험 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린다고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미국 등의 규제 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할 가능성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도 전했다.

백신랠리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의문점은 주식시장의 영향을 많이 미치기 때문에 주의 깊게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위탁생산돼 국내에서 보급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는거 보니까 한국관련주들 가지고 계신분들은 특히 주의 깊게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에이비프로바이오, SK 케미칼, 신풍제약, 일양약품, 진매트릭스 등)

저는 한국주식에 대해서 잘 몰라서 검색 후 링크 남깁니다. (참고 happy-life88.tistory.com/287)

 

 

 

10. 비트코인 거래 최대 14% 폭락 추수감사절 이후 최대 폭락

비트코인 가격하락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이 아찔한 조정을 겪고 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대 거래에서 최대 14% 이상 빠졌고 또 다른 암호화폐 리플(XRP)은 최대 27%까지 추락하기도 했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3월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이후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우리시간으로 27일 오전 6시 10분 10% 내린 1만7169달러선으로 움직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치 1만9511달러까지 7달러를 남기고 갑자기 추락하기 시작했다.
블룸버그는 ‘암호화폐 규제 강화에 대한 우려와 광적 랠리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것’이 갑작스런 가격 하락의 몇 가지 배경으로 꼽힌다고 전했다.(출처 동아일보)

 

현재 시장이 너무 과열하였고, 과열된 돈은 주식을 넘어 선물이나 비트코인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보통 투자자들은 주식투자에서 돈벌면 선물이나 비트코인 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망할 때까지 손을 못놓기 떄문에 절대 투자와 투기를 혼동해서 하면 안됩니다 

 

11. 중국이 심상치 않다. 확진자가 늘고 있다. 중국 보건당국 위험지역 지정

(출처 AP포토)

베이징-중국 당국은 지난주 전국 3 개 도시에서 지역적으로 전염 된 여러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가 발견 된 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시험하고 폐쇄를 부과하고 학교를 폐쇄하고 있습니다. 기온이 내려감에 따라 천진, 상하이 및 만저 우리에서 새로운 감염 사례가 새로운 감염의 물결을 목격하고있는 미국 및 기타 국가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이지만 광범위한 조치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과 정부 관리들은 추운 날씨에 바이러스가 퍼질 가능성이 더 커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최근의 폭발로 인해 중국 내에서 대부분 통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이러스가 재발 할 위험이 여전히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출처 CP24 11월 23일)

 

현재 중국과 관련된 뉴스를 찾기 위해 한글로 검색해 보았으나, 디테일한 최근 뉴스는 찾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영어로 검색을 최근에 보고된 뉴스들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일단 이런 정보들에 접근성이 한글보다는 영어가 접근성이 더 좋은것 같다는 것 같습니다. 왜 그런걸까요? 음... 

일단 중국의 코로나 상황에 대해서 예의 주시를 할 필요가 확실히 느껴집니다. 

 

그리고 현재 미국 전문가들 의견으로 땡스기빙데이를 기점으로 코로나 전파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는 관점이 큽니다.

현재 미국은 600만명이나 항공기 여행을 떠난 상태입니다. 

 

12.디즈니 내년 상반기까지 테마파크 3만2천명 해고

월트디즈니 테마마크

세계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기업 월트디즈니가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테마파크 사업부 직원 3만2천 명을 내년 상반기까지 해고하기로 했습니다.
디즈니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이러한 감원 계획을 공개했다고 현지시간 26일 로이터통신 등이 보고했습니다.
디즈니는 지난 9월 2만8천 명을 감원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정리해고 규모를 기존 계획보다 4천 명 더 늘렸습니다.
디즈니는 보고서에서 코로나 사태에 따른 실적 악화로 직원 연금과 퇴직자 의료급여에 대한 회사 차원의 지원금을 축소할 수 있고, 주주 배당금도 없앨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출처 MBC뉴스)

 

코로나로 인해서 디즈니의 몰락은 정말 가슴 아픈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어렸을 때 일요일 아침마다 저를 깨워줬던 만화였기 때문에 더욱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식관점에서 봤을 때는 주주 배당금도 없앨 수도 있다고 하니 앞으로 주가에 많은 영향을 미칠것을 예상이 됩니다.

 

13. 마이클조던, 코로나 극복을 위해 200만 달러 기부

FEEDING AMERICA 트위터

NBA 전설 마이클 조던이 코로나19 사태속 어려움을 겪고있는 주민 지원을 위해 200만 달러를 쾌척했다. 

자선단체 '피딩 아메리카(Feeding America)'는 트위터를 통해 마이클 조던이 200만 달러를 쾌척했다고 밝혔다. 

스포츠 다큐멘터리 '마이클 조던:더 라스트 댄스' 방영 수익금을 기부한 것이다. 

'마이클 조던 : 더 라스트 댄스'는 1997 - 1998년, 조던이 시카고 불스 소속으로 보낸 마지막 시즌에 촛점을 맞춘

다큐멘터리다. 

마이클 조던은 '피딩 아메리카' 트위터를 통한 성명에서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힘든 시간을 보내고있지만 

잠시 뒤를 멈추고 감사함의 중요성을 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정말 존경스러운 운동선수 중 한명인 마이클조던입니다. 돈을 어떻게 써야 가치있게 쓰는건지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를주시는 것 같습니다.

 

14. 트럼프 단체 (TRUE THE VOTE) 50만달러 기부자 텍사스 연방 법원 소송

기부자에게 모호한 답변을 주었던 단체에게 소송!

 

15. 트럼프 대통령, 펜실베니아 열린 공화당 청문회에서 대선불복의사 밝혀

연방총무청에서 당선인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다시 대선불복의사 밝힘.

 

두가지 뉴스를 보고 트럼프 대통령의 마음은 주식의 변동성보다 크게 왔다갔다 하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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