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주의 하락!
선물시작의 하락은 증시 시장이 하락으로 시작할지 예측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장이 시작되자마자 모든 종목들은 하락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소형주들은 갭하락으로 시작하는 종목들이 많았고, 적게는 1~2%, 많게는 7~8%까지 하락을 하였습니다.
작년 12월, 1월에 벌어 들였던 수익이 모두 돌아가거나 최근에 투자하신 분들은 계좌가 마이너스로 되는 경험을 하셨을 것이라고 봅니다. 저 또한 수익률이 줄어들고 심지어 마이너스가 된 종목도 있었습니다.
어떤 대응을 해야 할까 생각이 많아진 날이었습니다.
Hold, Sell, Buy 이 세가지 옵션에서 제가 쓸수 있는 까는 Hold와 Sell 이었지만 하락추세가 길어질 것 같지 않아 일단 홀드를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정리해 놓은 자료를 보시면서 Hold, Buy를 하셨던 투자자들은 잘하셨다는 생각이 드셨으면 합니다.
전문가들의 의견
맷 말리 / 밀러타박
"최근 국채 금리의 움직임은 투자자들이 꼭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키스레터 / 트루이스트
"최근 국채 금리 상승이 강세시장의 위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현재 경제가 회복 초기 단계인것과 통화 및 재정 부양책이 지지 적인 것, 가파른 실적 반등 우호적인 상대적 벨류에이션 고려할 떄 우리는 증시에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
인플레이션이 온다면 최고 수혜주는?
금융, 에너지, 산업등 가장 혜택을 볼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은행 같은 경우는 대출수익이 높아지면서 수혜를 받을 것이며,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아지면 원유 및 에너지 수요가 증가합니다.
경기 방어주와 유틸리티, 필수 소비재는 금리상승에는 큰 수혜를 보지 못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SPDR S&P 은행 ETF(KBE)는 작년 9월 23일 이후 71% 상승 / 에너지 셀렉트 섹터 SPDR(XLE)는 53% 상승 /
산업 셀렉트 섹터 SPDR(XLI)도 비슷하게 상승하였습니다.
최근까지 이미 위에 관련된 유명한 종목들은 가치들이 선방영되어 있기 때문에 스몰캡 가치주에 기회가 더 있을 수 있습니다.
세이트루인스 연방은행 향후 10년간 인플레 2%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1.3%까지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다. 금리가 올라가는 이유는 정부의 부양책과 경제활동 재개, 백신등이 있습니다. 어찌 보면 금리가 올라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금리가 올라가는 속도가 문제인 것입니다. 사람들의 생각보다 빠르게 금리가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 투자자들에게 불안한 요소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금일 섹터별 등락을 보시면 국채 금리의 상승으로 저금리의 혜택을 받던 기술주 기업들이 타격을 받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기술주들의 하락
애플 -2.98%, 테슬라 -8.55%, 아마존-2.13% 하락 / 반도체 섹터 전체의 하락
경기 민감주들의 상승
디즈니 +4.42%, 캐터필러 +3.88%, Amex +3.22%, 쉐브론 +2.7%상승
화요일(23일) 파월의장 상원 은행 위원회 증언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최근 증시는 유명인물들을 말들로 인해서 투자자들의 심리가 바뀌어 추세가 변경되는 상황이 연출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월의장이 최근 10년차 국채 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에 대해서 어떤 말을 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1. 머스크 입에 비트코인 '출렁' 한때 5만달러 아래로
일론머스크가 비트코인 가격이 높은 것 같다고 말한 뒤 비트코인 시장이 출렁였습니다. 5만달러 아래로 떨어져 4만 7천700달러까지 급락했습니다. 또한 지난 20일 트위터를 통해 금투자가 비트코인보다 낫다는 유로퍼시픽캐피털 CEO 피터 시퍼의 의견을 반박하면서 가상화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격이 높은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2. 옐런 미 재무장관 "비트코인 극도로 비효율적 매우 투기적 자산"
최근 급등하는 비트코인을 향해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비트코인이 거래 메커니즘으로 널리 쓰일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불법 금융에 사용된다는 점이 걱정되며, 비트코인은 거래를 수행하기에도 극도로 비효율적인 수단이며, 그 거래 과정에서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은 믿을 수 없을 정도라고 지적했습니다. 비트코인을 채굴하려면 어마어마한 전력이 소모되고, 채굴에 소모되는 전력 소모량은 뉴질랜드 전체의 연간 소모량과 비슷하다고 했습니다. 또한 매우 투기적인 자산이며 극도로 변동성이 높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3. '파편추락' 보잉 777 운항 잠정준단 안전 검사 강화
유나이티드 항공은 21일 미국 덴버에서 비행중 엔진 고장을 일으켜 지상으로 파편이 떨어진 보잉 777의 운항을 즉시 중단키로 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미국 연방항공청이 미제조사 프랫앤드휘트니의 PW4000계열 엔진을 장착한 보잉 777 기종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미국과 일본, 한국에서 PW4000 계열 엔진이 창작된 보잉 777 기종을 운항 중이라고 합니다. 아시아나가 7대를 보유하고 있지만, 현재 코로나로 인해 운항이 정지된 상태이며 일본항공 JAL에서는 해당기종에 지난해 12월 4일에도 이와 유사한 결험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현재 일본의 경우에는 JAL이 13대, ANA가 19대를 보유 하고 있습니다.(출처 연합뉴스)
보잉(BA)주가 $212.88 -2.11%
4. 미 하원 예산위원회, 바이든 부양책 승인 이번주 본회의 표결
미국 하원 예산 위원회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코로나 19 경기 부양책을 승인하면서 1조 9000억 달러 규모의 부양안 본회의 표결이 임박했다는 소식입니다. 하원 예산위는 이날 찬성 19표, 반대 16표로 경기 부양안 본회의 상정을 승인했습니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실업수당 혜택이 끝나는 3월 14일 이전에 부양책 의회 가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뉴스핌)
5. 게임 업체 로블록스 내달 IPO, 월가 열광하는 이유는?
게임업체 로블록스가 내달 10일 뉴욕증시에 입성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자들이 또 한차례 뜨거운 관심을 내 비쳤습니다. 2004년에 설립한 뒤 1억 5000만명에 달하는 회원을 확보한 로블록스에 월가의 조명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소셜 게이밍 플랫폼을 운영하는 업체의 기업 가치는 이미 수직 상승했으며 미국 어린이의 절반 이상이 이용할 정도로 막강한 시장 지배력을 구축한 로블록스는 202년 초까지만 해도 40억 달러로 평가 받았으나 상장을 앞두고 올해 초 300억 달러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로블럭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9억 239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훌쩍 웃도는 수치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연간 결제액이 19억달러로 두 배이상 늘어 났습니다. (출처 뉴스핌)
6. 빅쇼트 버리, 증시 경고 무시 못하게 증거 남긴다.
영화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으로 미국 주택 시장 붕괴를 예건했던 마이클 버리가 주식시장 붕괴를 경고했습니다.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장이 칼날 위에서 춤을 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난무하는 투기와 빚투자가 증시를 붕괴 직전까지 몰고 갔다며 투기 종목의 거품은 궁극적으로 도박꾼들의 너무 많은 부채를 양산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동시에 S&P 500 지수와 신용증거금(Margin debt)이 최근 몇 달간 동시에 급등하는 차트를 제시했습니다.그는 사람들은 내가 지난번에 경고하지 않았다고 말하지만, 아무도 듣지 않았던 것이라며 그래서 이번에는 내 경고의 증거를 남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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