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강세론! 인플레의 부담!
전문가들은 강세 추세가 뒤 바뀔 만한 상황은 아니지만, 인플레에 대한 우려가 계속해서 잠재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번주에 사람들에게 인플레이션 대한 공포가 다소 주입됐다고 보았습니다. 인플레이션은 당장은 아니더라도, 상황은 정말 빠르게 변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의 의견
UBS글로벌 웰스 매니지먼트의 키란 가네시
지난 몇 달간의 증시의 가장 큰 상승동력은 갱쟁 자신이 없다는 것이었다면서 만약 금리가 오르면 일부 투자자가 성장주에서 회사채나 국채 등 자금을 옮기는 현상을 목격할 수 있을 것!
웰스파고의 스캇 워렌 수석전략가
여기서 주가가 더 오를 수 있다고 보는 근거는 여기까지 끌어 올린 동력이 그대로 유지 될 것이라는 점이라면서 추가 부양책은 백신이 널리 보급될 때까지 다리를 제공할 것!
소시에테 제네랄의 어서 반 슬로텐 글로벌 자산배분 담당 전략가
투자자들이 다소 휴지기를 가지고 있지만 더 오를것으로 본다! 그리고 리플레이션 거래가 돌아오고 여기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면, 최근 몇 주 간 봤던 증시의 성과가 지속할 것!
전문가들의 의견을 보면 미국 주식시장은 장기적으로 상승세를 유지할 듯 합니다. 투자자들의 금리상승에 대한 두려움으로 혼조세는 이어가겠지만 장기적으로 상승추세는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주식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하면서 1년 후에 보았을때 상승률이 더 높을 것으로 보이는 잠재력있는 종목에 과감하게 투자할 타이밍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섹터별 종목의 등락을 보시면 반도체 섹터가 혼조세의 장속에서도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반도체 숏티지로 인해서 공급이 엄청 부족한 시장입니다. 하지만 수요에 대한 니즈가 엄청납니다. 특히 자동차 반도체는 공급이 부족하여, 자동차 업체들의 생산이 멈출정도의 상황이고,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이 부족사태로 인해 행정부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을 반증하듯 반도체 섹터가 장이 흔들리는 상황 속에서도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치주의 상승세!
10년물 미국 채권 금리가 상승하면서 불안한 투자자들의 심리가 성장주에서 가치주로 이동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가치주의 대표적인 은행주 섹션과, 전통적인 에너지 종목들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1. 바보만 다른 곳 안쳐다봐 머스크, 테슬라 비트코인 투자 옹호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을 투자하지 않는 것을 바보에 빗대며 비트코인 투자는 정당한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법정화폐의 실질 금리가 마이너스일 때 단지 바보만이 다른 곳을 쳐다보지 않는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테슬라가 S&P 500에 편인된 회사라는 점을 언급하면서 테슬라의 비트코인 구매는 충분히 흥미 진진한 투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테슬라(TSLA) 주가 $781.30 -0.77%
테슬라는 연일 조정을 받고 750~800불 대에서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일론머스크가 비트코인을 옹호하는 이유는 제생각에는 차후 비트코인이 자산으로 가치를 인정받을 경우 변동성이 줄어들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술력이 있는 자산으로 돈의 추적이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의 자금들이 비트코인에 몰릴수 있는 확률이 더욱 큽니다. 중국의 어두운 자금들이 비트코인에 몰리게 된다면 현재 가치보다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2. 비트코인 시총 1조달러 넘어 테슬라 추월 가격 5만4천달러대
비트코인의 시총이 1조달러를 처음 돌파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6개월 동안 350% 폭등했고, 2월 들어서만 64% 올랐습니다. 7천억 달러 규모인 테슬라보다 많고, 2조 달러를 돌파한 애플보다는 작습니다. 몇몇 글로벌 기업과 금융 기관들이 가상화폐를 포용하고 나선 것이 이런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오르고 취급하는 기업과 금융기관들이 많아지면서 비트코인이 점차 주류 금융시장에 진입하는 모양새지만, 우려의 시선은 여전합니다. (출처 연합뉴스)
저처럼 비트코인에 직접적인 투자가 힘드신 분들은 비트코인 관련종목에 투자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3. 미국 1월 기존주택 거래 0.6% 상승 공급부족에 매매가 사상 최고
주택수급 불균형으로 매매가격이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월 기존 주택 판매가는 전월보다 0.6% 증가한 669만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23.7%가 급증했습니다. NAR에 따르면 1월 말 현재 매물로 나온 기존 주택은 104만 가구로 전년보다 26% 급감했습니다. 수요가 넘치는데 공급은 줄어든 탓에 1월 팔린 기존 주택 중위 가격은 30만 3천 900달러로 전년 동월 보다 14.1% 뛰었습니다.
추가 부양이 통과될 가능성이 크고 백신이 보급되고 있어서 주택시장전망은 올해도 탄탄해 보인다고 합니다. 기존 주택 거래는 미국 전체 주택시장의 거래량의 90%를 차지하고, 나머지 10%는 신규주택 거래입니다.(출처 연합뉴스)
부동산관련 리츠 종목에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유지해 나가는것도 올해 한해는 어느정도 수익을 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Open door (OPEN) / Zillow(Z) / Equity Resident(EQR) / Simon Prop Grp(SPG) / Redfin(RDFN)
4. 바이든 미국과 유럽, 중국 정부 경제 남용에 맞서야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과 유럽이 힘을 합쳐 중국 정부의 경제 남용에 맞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뭰헨 안보회의 연설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국제 경제시스템의 근간을 약화시키는 중국 정부의 남용과 강압에 맞서 대응해야 한다면서 모두가 동일한 규정에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미국과 유럽기업들은 기업 지배구조를 공해하도록 하고 있고, 부패와 독점적 관행을 금지하는 규정들도 준수하도록 하고 있다면서 중국에서도 동일한 기준이 적용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러시아를 겨냥한 발언도 하였습니다. 미국이 러시아의 위협에 어떻게 맞설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다면서 러시아는 유럽 프로젝트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맹을 악화시키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5. 바이든 반도체, 배터리, 희토류 해외의존도 검토 지지 예정
조바이든 대통령이 조만간 행정부 각료들에게 반도체, 고성능 배터리, 의료장비, 희토류에 대한 미국의 해외 의존도 현주소를 조사해 검토하라고 지시할 예정입니다. 백안관은 주요 원자재를 들여오는 비우호적이거나 불안정해 질 수 잇는 국다들을 들여다 보고 국내 제조업과 공급망 격차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검토단계는 두단계로 나뉩니다. 경제 안보팀은 반도체 제조와 고성능 및 전기차 배터리, 희토류와 의료장비 등 최우선시 되는 공급망을 조사하고 보고서를 만든 뒤, 각 산업의 원재료 수급 현황 조사에 착수하게 됩니다. 모든 검토 작업은 약 1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뉴스핌)
미국과 중국과의 무역전쟁은 올해도 지속 될것 같습니다. 미국이 중국의 경제를 압박하기 시작했으며 희토류 같은 원자재에 대한 독점에 대한 규제도 강력하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
6. 뉴욕 연은 총재 "경제 성장 저금리 볼 때 높은 주가 정당"
윌리엄스 총재는 자산 가격은 전반적으로 지금 매우 강하다면서도 주식과 다른 자산의 높은 가격은 경제 성장과 저금리 환경의 관점에서 정당하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는 투자자들은 경제 회복과 저금리에 집중하고 있다며 향후 경제에 대한 희망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현재의 자산 가격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윌리엄스 총재는 경제가 꽤 탄탄한 회복세, 향후 몇 년동안 강한 확장을 일 것이라는 점을 희망을 품고 보고 있으며 이런 점이 더 강한 밸류에이션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그는 경제가 2021년 더딘 출발을 보일 것이라는 당초 예상을 역행하는 흐름을 보일지라도, 정책입안자들이 너무 많이 하고 있다고 우려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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