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들이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이유!
최근 테슬라의 일론머스크의 비트코인의 매수로 인해 비트코인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기업들와 사람들은 비트코인에 관심이 많아 진 것일까요?
배런스가 그 이유에 대해서 4가지를 제시하였는데 오늘은 그것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일론머스크 등 기업설립자들의 개인적인 관심!
기업설립자들이 이런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달러화의 가치하락으로 비트코인을 통화 가치 하락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기관 투자자등 고객의 수요!
일부 다른 기업들은 고객의 수요 때문에 비트코인에 뛰어 들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사들이는 기관 투자자가 늘고 있어 어디엔가 예치해 놓을 곳이 필요해졌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을 둘러싼 인프라도 성정했습니다. 이제 대부분의 기업이 자신의 대차대조표에 비트코인을 보유하지 않더라도 암호화폐 보험을 가입하거나 JPM의 경우처럼 암호화폐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세번째, 자유방임적 당국 태도도 한 몫!
이런 추세에 대한 정부의 수용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BNY는 비트코인을 둘러싼 더 큰 규제 명확성을 이 사업에 뛰어든 이유 중 하나로 꼽았다고 합니다. 미국 정부는 과거 부터 계속됐던 가상화폐 관련 다수의 불법행위 등에도 디지털 자산을 규제하는데 대해 대부분 자유방임적 태도를 견지해 왔습니다.
네번째, 다양한 용도!
마지막으로 다양한 용도가 가상 화폐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를 끌어낸 것으로 풀이됐습니다.
가상화폐는 금융중개자 없이 돈을 송금한다는 비트코인의 초기 전제를 훌쩍 뛰어넘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컨대 명목화폐의 가치를 추종하는 것을 의미하는 이른바 스테이블코인은 특정 종류의 금융서비스에 대해 더 빠른 거래를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
1.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 '하늘 나는 택시' 현실화에 박차
미국의 대표적인 항공사 유나이티드 항공이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항공택시' 현실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시카고 언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유나이티드 항공은 전날 소형 전기 항공기를 이용한 항공택시 운행 계획과 함께 기체 매입 계약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시카고에 본사를 유나이티드 항공 캘리포니아 주 팔로알토에 기반한 전기 항공기 스타트업 아처로부터 헬리콥터처럼 수직 이 착륙하는 100% 전기 동력 소형 항공기 200대를 구매하기로 밝혔습니다.
아처는 금년 중 첫선을 보이고 2023년부터 대량생산에 들어가 2024년 상용화 한다는 목표입니다. 유나이티드 항공의 항공택시 서비스는 뉴욕-뉴저지주 뉴어크리버티국제공항, 할리우드-로스앤젤레스국제공항, 시카고도심-오헤어국제공항 구간에서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연합뉴스)
United Airlines Holdings Inc(UAL) $43.44 -0.78%
2. 백악관 " 차량용 반도체 부족해소 노력, 수주 내 행정명령도"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에서 행정부가 공급망에서의 잠재적인 병목 요인들을 확인하고 있는 중이라며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 정부가 더 많은 일을 하기위해 이해관계자와 무역 파트너들과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그는 또 바이든 대통령이 동맹들과 함께 핵심 품목의 공급망을 점검하고, 미국 생산을 늘리기 위한 행정명령에 수주내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뉴스핌)
3.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79만 3000건으로 감소
미국 노동부는 11일 지난 6일까지 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79만 3000건으로 한 주간 1만9000건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문가 기대치인 75만 7000건을 웃도는 수치입니다. 변동성을 줄여 추세는 보여주는 4주 이동평균 청구 건수는 82만 3000건으로 3만 3500건으로 줄었습니다. 지난달 30일까지 한 주간 실업수당 연속 청구 건수는 454만 5000건으로 한 주간 14만 5000건 감소했습니다. 실업수당 연속 청구 건수는 최초 2주 연속으로 실업수당을 청구한 노동자가 포함됩니다. 직전 주 수치는 9만 8000건 상향 조정된 469만 건입니다.(출처 뉴스핌)
4. BNY 멜론, 가상화폐 시장 진출
미국에서 가장 오랜된 은행인 뱅크오브뉴욕멜론(BNY 멜론)이 가상화폐 시장에서 뛰어들었습니다. BNY 멜론은 자산 관리 고객을 대신해 비트코인과 다른 가상 화폐를 보유, 이전, 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디지털 자산이 미 국채부터 기술주까지 다른 더 전통적인 보유 자산이 쓰는 같은 절차를 통과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는 2018년 10월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보관하고 거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1년 뒤 뉴욕에서 가상 화폐 사업을 운영하기 위한 규제 승인을 얻었습니다. 대형 수탁은행이 디지털 통화를 다른 자산으로 취급하는 로드맵을 공개한 것은 BNY 멜론이 처음이라고 진단했습니다.(출처 연합인포맥스)
Bank of New York Mellon Corp (BK)주가 $42.13 +0.93%
5. 배런스 "범블 나스닥과 상장데이트 22억달러 자금조성"
데이트앱 범블은 당초 전망치보다 공모가를 상향 조정하고 공개 규모도 확대하면서 22억 달러의 자금을 조성했습니다. 배런스에 따르면 당초 발표보다 공모가와 규모를 상향 조정했으며 이날 나스닥에서 BMBL이라는 티커로 거래될 예정이며 골드만 삭스와 씨티그룹이 주관사를 맡았습니다. CEO인 휘트니 울프 허드는 2014년 범블을 설립하였으며 스스로 여성 우선 데이트 앱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블랙스톤 그룹은 2019년 11월 30억 달러의 가치 평가로 범블의 대주주 지분을 인수하였습니다.(출처 연합인포맥스)
Bumble Inc (BMBL)주가 $70.31 +6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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