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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 읽기81

2021년 인플레이션의 두려움! 미국경제뉴스[12/31] 30년간 못봤던 인플레이션이 다가온다! 금일 미국시장은 지표상으로는 상승이였으나 소형주나, IT (특히, AI와 클라우드데이터 관련), 최근 상장한 IPO 주들은 하락을 이어갔습니다. 저 역시도 포트폴리오에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아직 주린이를 벗어나지 못한 저는 아직 총알이 부족하여 추가 매수 기회인데도 불구하고, 지켜 볼수 밖에 없었습니다. 포트폴리오에는 아직 예치금이 있었으나, 손에는 벙어리 장갑을 끼고 있다고 생각하고 추가 매수버튼을 누르지 않았습니다. 일단 계획대로 가자! 생각하고 꾸욱 참았습니다. S&P 500 +0.51% 상승, Dow jones +0.55% 상승, NASDAQ +0.14% 상승 하락하는 포트폴리오를 보고 있으면 내년 시장에서 어떤 점을 주시해서 봐야 할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1. 1. 1.
주식시장은 투자자들의 기대심리를 먹고 간다. 미국경제뉴스[12/30] 주식시장은 투자자들의 기대 심리를 먹고 간다! 오늘 미국 경제뉴스를 설명하면서 인터스텔라의 한 장면의 인용하였습니다. 미래의 주인공이 과거의 주인공이 했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슬퍼하면서 STAY를 외치는 장면입니다. 이 장면을 보면서 몇일전에 하락장에서 성급하게 행동했던 저의 주식투자가 생각났습니다. 하락장을 대비하여 60%의 현금을 대비하여야 했는데 욕심 때문에 30%의 현금 비중이 돼버렸습니다. 그 때의 저를 반성하며 글을 씁니다! 주식시장은 투자자들이 기대 심리를 선반영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특히 몇일 동안의 미국 주식 시장의 움직임을 보면 투자자들의 기대 심리를 선반영하고 있다는 것을 의심없이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2일간의 하락세로 하락장의 전조일듯 하였으나, 이미 투자자들의 내년 부양책에 대.. 2020. 12. 31.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시장이 달라진다! 미국경제뉴스[12/29] "어떻게 보느냐에 시장이 따라 달라진다!" 금일 시장을 보면서 떠오른 문장입니다. 게슈탈트 심리학에서는 보는 관점에 따라서 그림이 달리 보입니다. 어떤 사람은 위의 그림을 천사로 보기도 하지만, 다른 시각으로 악마로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 같은 하락장은 누군가에게는 공포를 떨게 하는 순간일 수 있지만, 다른 투자자에게는 할인된 가격으로 관심있었던 종목을 줍줍하는 매수의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상승으로 시작한 장이었지만 30분정도 지나자 붉은 불이 켜지기 시작하면서 하락하였습니다. 추가 부양책의 개인당 2000달러 지급안이 하원에서 통과하면서 장은 상승으로 시작하였지만, 곧 상원에서 통과가 힘들것이라는 전망이 되면서 시장은 하락세로 돌변하였습니다. 현재 상원에서 회의를 계속 하고 있는.. 2020. 12. 30.
3대 지수 사상최고치! BUT 리밸런스 중 미국경제뉴스[12/28] 3대 지수 사상 최고치! 그러나 혼돈의 시장 전투 준비 태세~ 28일 미국 시장은 3대 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찍으면서 마감을 하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추가 부양법안 서명으로 전일 선물지수의 상승으로 마감하였고, 그 바톤을 이어 3대지수 또한 사상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하지만 다우지수 경우에는 초반 출렁이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나스닥의 상승 경우에는 애플(APPL +3.58%), 아마존(AMZN +3.51%), 페이스북(FB +3.59%) 이 3% 넘는 상승을 보이면서 견인차 역할을 해 주었습니다. 이에 반해 올 한해 급등을 하였던 IPO주와 폭등 주들은 연말 이익실현으로 인해 급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대형 IT 대표주 올해 IPO 상장 및 급등주 애플(APPL) $136.69 +3.58.. 2020. 12. 29.
부양책 서명이 되었는데도 불안! 미국 경제 뉴스[12/27] 1. 트럼프, 코로나 부양책 포함 대규모 예산안 서명! 트럼프 대통령이 경기부양책과 내년 회계연도 연방정부 예산을 담은 총 2조3천억달러규모의 예산안에 서명했습니다. 미국의회는 지난 21일 예산안을 처리한 뒤 24일 트럼프 대통령에서 보냈지만, 개인에게 지급되는 최고액 600달러에서 2,000달러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서명을 미뤘었습니다. 이에 따라 임시예산이 고갈된 이후인 29일 부터 부분적 셧다운이 이뤄질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으로 인해 셧다운의 우려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한 나라의 대통령의 결정에 따라 국민들의 행보가 정해진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된 계기였습니다. 만약 서명시일을 미루거나 보류 했었더라면, 미국 국민들은 2021년 새해를 두려움.. 2020. 12. 28.
의문의 폭발 사건과 변종 바이러스의 출현! 미국 경제 뉴스[12/26] 의문의 내슈빌 폭발사건과 전세계 각국에서의 변종바이러스의 출현은 투자자들에게 두려움이 되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주식투자를 하는 입장으로 휴일의 이슈들은 민감하게 다가옵니다. 특히 연휴가 있는 날들은 그 사이에 많은 사건 사고들이 이슈가 되어 월요일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영국에서만 보고 되었던 변종바이러스의 출현이 현재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캐나다, 미국LA(조사중)등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봐서는 현재의 급한 확산세는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의 높은 전염성 때문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내일 월요일 장시작에 이런 이슈들이 시장에 큰 충격을 주지 않고 넘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 미 연말 온라인 쇼핑객 급증, 오프라인 급감 미국인들의 연말 쇼핑 시즌 오프라인 매.. 2020. 12. 27.
얼어붙은 크리스마스! 미국 경제뉴스[12/25] 크리스마스 이후 장시작은 어떻게 될것인가? 오늘 뉴스를 보면 걱정이 되는 하루였습니다. 실물경기가 얼어 붙고 있다는 것을 뉴욕의 크리스마스 상황에서 예측할 수 있었으며, 미국의 빈곤율 통계를 보면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얼마나 궁핍해져 가고 있는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트럼프의 부양책 거부로 인해 3가지 시나리오가 나오면서 부양책 실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아침에 일어난 내슈빌의 자동차 폭발사건으로 인해 사람들의 테러 걱정 우려까지 높아져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 변종코로나, 트럼프의 부양책 거부, 자동차 폭발 사건 등 이런 사건들이 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워 시장의 조정을 앞당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1. 백신 접종 시작됐지만 축제 분위기 사라진 .. 2020. 12. 26.
마윈의 크리스마스 악몽 미국경제뉴스[12/24] 오늘은 누군가의 주식계좌에는 산타랠리가 누군가의 주식게좌는 크리스마스의 악몽이었을 것입니다. 2일 연속 상승마감으로 끝난 장때문에 뉴스에서는 산타랠리의 전초를 말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계좌는 양념반 후라이드 반처럼 끝났습니다. 오늘 장에서 큰 폭락을 보였던 알리바바, 모든 분들이 알리바바의 폭락을 보면서 중국 주식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은 멘탈이 엄청 흔들리셨을 것으로 봅니다. 장시작 후 알리바바의 차트가 시작되는 점을 처음에는 찾을수 없을 정도로 하락으로 시작했습니다. 하락한 지점은 7월 초 갭상승을 하였던 구간에서 스타트를 하였습니다. 최근 미국의 중국기업 때려잡기 정책으로 가뜩이나 힘들었을텐데, 이제는 중국에서 조차 반독점법위반으로 타격을 주고 있으니 마윈으로서는 이번 크리스마스는 악몽이 되지 .. 2020. 12. 25.
또 다른 변수 변종코로나 미국 경제 뉴스[12/23] 트럼프의 부양안 서명 거부 이슈로 인해 어제 밤의 선물시장에서는 하락으로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장전에는 상승으로 반전을 하였으며 산타랠리를 이어갈 듯 하였습니다. 산타랠리를 이어갈 것이라는 희망적인 주식시장 전망을 무시하듯, 변종코로나라는 변수가 투자자들 앞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은 상승혼조세를 이어갔지만 장 마감전에 일제히 하락하였고, 나스닥은 하락마감을 하였습니다. 변종코로나가 투자자들에게 큰 악재가 될지는 모르지만 촉각을 곤두세우고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주식시장의 상승랠리로 늘었던 자산을 이러한 돌발 악재로부터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 배워 나가야 할때입니다. S&P500 +0.09% 상승마감, DOWJONES +0.40% 상승마감, NASDAQ -0.29% 하락마감 1. 영국 .. 2020.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