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투자 연습

12/09 Ipo 종목 관망 or Buying?

by 캐나다 드림 2020. 12. 10.
반응형

Ipo Initial Public Offering

 

1. 12월 9일 미국시장정리

참고 : casanam.tistory.com/35

 

12/09 미국 경제 뉴스 요약본(미주놀)

12/09 통찰력을 키워주는 미국 경제 뉴스 출처 : www.youtube.com/watch?v=DHhAf7PClw4 S&P 500 -0.09% 하락마감, DOWJONES -0.44% 하락마감, NASDAQ -1.94% 하락마감 부양책의 불확실성 및 불확실성으로 인한..

casanam.tistory.com

하락장세 속에서도 Ipo종목들은 상승을 하였습니다. 

금일 Ipo 종목으로는 도어대시와 C3가 있었습니다. 

도어대시는 배달 관련 업체로 한국, 배달의 민족과 동일한 업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C3 경우에는 현재 미국증시에서 이슈였던 팔란티어와 비슷한 업종의 기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도어대시 12월 9일 종가 DASH $189.51 (85.79%t 상승 마감) 

C3 12월 9일 종가 $92.49 (12.21% 상승 마감)

 

일일 상승폭을 보면 얼마나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12월 9일 관련 지수

미국 10년, 30년 채권는 하락이었고, 공포 지수는 약간 상승세였습니다. 

Fear & Greed index는 80으로 지난주에 비해 하락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현재 미국 시장의 돈의 흐름이 어디로 가고 있을까 생각해 봤을 때 아직 자금이 어디로 갈지 고민 중인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채권시장의 움직임이나 금이나 유가의 움직임이 크게 움직이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시장의 하락을 보이고 있기 떄문입니다. 

 

미국의 부양책과 백신, 상원과 하원등 변수들이 많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이 돈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심리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주식시장 투자자들의 심리를 잃는것은 아직 어려운것 같습니다.

 

2.  포트폴리오 관리

12월 9일 포트폴리오는 30.91% 이익 이지만, 12월 7일에 비하면 9%가 하락한 상황입니다.

이유는 팔란티어와 스노우가 2일 연속 하락하여, 9%로 넘는 손해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보유종목     1차 목표가 보유수량 매수단가 목표 보유기간
팔란티어(PLTR)     $50 836주 $23.64 2년
스노우플레이크(SNOW)     $450 70주 $237.54
$244.61
 1년
현금보유(CASH)     $ 38,833.69(CAD)
$ 8,610.57(US) 
전체 투자자산 비중의 50%는 조정 장에 구입예정
(시장조정시 투자)

 

팔란티어 1차 가격 저지선

$ 24불~25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내일 상승방향인지 하락방향인지 체크해보고, 모의투자에 나설려고 합니다.

금일 26불에 20주 정도 실제 매수를 하였지만, 너무 성큼한 행동이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팔란티어 12월9일 차트

 

3. 보유현금에 대한 투자 방향성

2일간 9% 손실을 기록한 이유는 2종목에 대한 헷지를 할수 있는 종목이 없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추후 포트폴리오 추가 종목으로 성장용 종목과 헷지용 종목을 투자하여 손실을 같이 나지 않게 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도록 해야 될 것 같습니다.

 

4. 반성할 부분

아직 종목에 대해서 모르는 상태에서 추매를 하고 싶어하는 종목이 생겼습니다.

종목은 퀀텀스케이프 (QS)와 C3(AI)f라는 기업입니다.

 

퀀텀의 경우에는 전기차 배터리 관련하여 빌게이츠의 투자를 받았고 배터리의 혁신 기업이 될수 있는 회사이며, c3는 현재 투자를 하고 있는 팔란티어와 비슷한 기업입니다. 특히 QS는 SPAC과 합병후 주식시장에 상장하고 나서 지켜본 회사이며, 12월 9일 30%이상 올라가는 모습을 보니 충동구매를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더욱 들었습니다.

 

C3의 경우에는 팔란티어와 비슷한 업체로 팔란티어 초기에 들어가지 못했던 부분이 후회가 되어서 이 기업이라도 잡아야 하나라는 마음이 강해서라는 매수심리가 있었습니다.

 

이런 매수심리가 좋은 결과를 나을 수도 있지만 아직 주린이 입장에서 투자 버릇을 잘못들였다가 깡통계좌를 차는게 더 빨라질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 두 기업에 대해서 분석하는 글을 블로그에 작성하기 전까지는 섣부른 투자는 하지 않겠습니다. 

 

반응형

댓글